베트남의 도자기 마을 한국의 경기도 이천 같은 느낌? Bat Trang(밧짱)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베트남 하노이 인근의 도자기 생산 마을이랍니다. 대나무로 만든 바구니에 짚으로 둘둘 싸서 이동한답니다. 이런 저런 장식용 도자기도 많고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식기나 다기류도 많아요 거리 사진도 많이 담아왔지만 ^^ 뒤쪽 공장으로 들어가서 물어보고 사진을 담을 수 있었어요. 하나하나 물레로 돌리고 말리고.. 형태를 잡고 말린 도자기에 하나하나... 다..;; 이렇게 손으로 그려냅니다. 그림이 제각각인 이유가 있었군요!!! 유약에 한번 담궈내고 가마에 들어갈 준비 중.. 공장의 규모가 작은 것부터 이렇게 좀 큰 거까지 밧짱의 뒷길은 전부 도자기 공장이라 생각하시면 되요 가마의 화력은.. 이거군요 +_+ 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