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라면 2

[적묘의 고양이]택배도착, 묘르신들 반응탐구, 이거 실화냐?

일단...무조건 사과부터 해야할 거 같음 초롱군의 저 표정이라니!!!! 일단 택배 기사나 가스 검침원을 제외하면벨을 누르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벨 소리가 나면 일제히 다들 긴장 다른 고양이 둘은 숨고가족들은 나가서 누구냐고 물어보고 초롱군은 현관으로 나갑니다. +_+ 개냐... 택배가 도착하면 일단....ㅡㅡ;; 공항에서 너같은 애 본거 같은 기분이 막 든다!!! 공항보안검색냥으로 취직할 생각? 개봉 승인 받고 개봉... 우엉 우엉... 이래 알차게 +_+ 먹을거다!!!! 마실거다!!!!! 이건 뭐냐.. 고양이 먹는거 아니냐? 응? 맞다고 해줘냥냥냥 아니다아아아아 사람마시는 차란다 초롱아!!! 차도 이쁘다아아아!!!! 이렇게 하나하나 다 다르네요 +_+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함께하는 티타임은 루이보스!!..

[베트남 무이네] 심난한 끼니문제의 고민

설연휴 기간의 여행이란 여행자에겐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저도 평일엔 항상 묶여있는 몸이다 보니..;;; 봉사활동지를 벗어나서는 안되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확!!! 떠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거의 뭐 마지막 기회지요 ^^ 코스는 몇번 포스팅 했듯이.. 냐짱-> 달랏-> 무이네-> 호치민 새해니까!!! 어디나 가득한 땟-베트남 설날- 꽃입니다!! 노랑 꽃 ~~~ 냐짱과 무이네는 확실히 따뜻한 바닷가란 기분.. 한국 날씨와 비교하자면 더운 날인데 장마 전의 끈끈하지 않은 시원한 바닷바람!! 뭐 다 좋다 이겁니다.. 이거 하나 빼면요..;; 주문해 놓고 바다 찍으러 나갔다 옵니다..;; 파도가 확 올라옵니다!!! 역시 계절풍의 영향인가요? 바람은 좀 쎈편입니다. 카메라에 물을 한바가지 뒤집어 쓰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