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 카페 2

[적묘의 발걸음]금정산,범어사,카페,tea1,티원카페, 산뷰, 베이커리 카페,공기 좋은 카페,전망좋은 카페,데이트 추천, 계곡 물소리, 연휴 나들이 추천

어느날 갑자기 연락 와서 집 앞에서 납치 당해 끌려가고 있습니다. 이런 납치 정말 환영하지 말입니다 ㅎㅎㅎ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과 드라이브도 하고 녹색의 숲을 계곡의 물소리를 오랜만에 개운한 하늘을 보러 달려간 곳 범어사 가는 길에 있는 티원 카페랍니다. 어찌나 구름이 이쁜지~~~ 에어컨도 빵빵하지만 바깥에서 산 바람을 즐기기에도 좋았던 날 공간이 정말 다양해서 어디에 자리를 잡을까 엄청 고민했었답니다. 일단 음료도 카페 이름답게 차도 다양해서 좋았어요 갑작스런 만남에..;; 다들 밥을 먹고 만나서 서글프게도..ㅠㅠ 이렇게 맛나보이는 베이커리를... 평소였다면 꼭 하나는 먹어야한다고 했을텐데 정말 밥 먹자 마자 만나는 바람에..ㅠㅠ 이번엔 패스.. 그러나 다음엔 꼭 먹어 보리라!!!! 음료가 나올 때까..

[적묘의 부산]수영 카페,커피 드 포트, coffee de port,빵 맛집, 빵지순례, 마스크 필수

거리두기가 다시 시작되기 전에다녀 왔었어요. 공간을 두고 이야기를 나눠야 하다 보니 1층에서 주문하고 위로 올라가면열린 발코니들이 있어요. 메뉴 구경 중 이집 빵 맛집이네요~~~ 빨리 안가면 못 먹는 것도 많데요. 사이 사이 공간이 잘되어 있어요. 공간공간이 실내는 그래도 좀...그래서... 바로바로... 나가는 걸로 햇살이 좋은 날 바람이 차가워도... 밖에서... 먹을 때만 마스크 내리고 이야기할 땐 다시 마스크 쓰기 점심 대신으로 풍성하게~~~ 맛이 다 진한 편이고 단짠 단짠 조합이 확실히 좋더군요!!! 가격이 좀 있긴 합니다. 주차장이 넓은 편이고 바깥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좋네요~ 2020/11/19 - [적묘의 부산]부산에서 만나는 작은 베트남, 낭 키친,대연동 베트남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