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2

[적묘의 페루]다리가 짧아도 산책 잘하는 닥스훈트

날씨 화창 했던 날.. 사실 이 하늘 이 색이 바로 페루리마의 여름 하늘입니다만... 이상기후로 날씨가 안 좋아서 무려 7개월째 거의 흐린 하늘 이런 하늘은 요즘 2주에 한번 정도 나옵니다..ㅠㅠ 빨래 하기 좋은 날!!! 정말 날씨 안 좋으면 빨래가 제일 힘들어요. 페루 대법원 건물 앞! 무려 이름도 정의의 궁전~ 3줄 요약 1. 이름이 오레하~ 스페인어로 귀라는 뜻이랍니다 ㅎㅎ 2. 페루 돌아가면 따끈따끈 햇살이 가득하길!!~ 3. 센트로데 리마가 시작하는 즘의 안전한 공원입니다. 항상 다음뷰 추천에 감사합니다! ♡이 블로그의 수익은 길냥이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어요♡

[적묘의 페루]북부 도시, 뜨루히요의 중심을 담다

리마(Lima)에서 북쪽으로 561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도시 뜨루히요(Trujillo) 버스로 8시간 걸린다더니...10시간 걸렸네요..ㅠㅠ 1년 내내 온화한 기후 덕에 ‘영원한 봄의 도시’로 불리며 리마(Lima), 아레끼빠(Arequipa) 다음으로 뜨루히요는 페루 제 3의 도시이다 북쪽에서 가장 큰 도시로, 다른 북쪽에 사는 이들이 여기와서 돈을 쓴다는~~~ 북부 경제 수도지요! 그래서 환전상도 많고 유통되는 돈도 많아요 어디나 .... 도시 중심 광장 이름은 아르마스 노란 건물이 까떼드랄데 뜨루히요겠죠 어디나 중앙에 대성당과 시청이 있습니다. 남미 속의 유럽 도시 뜨루히요 16세기 스페인의 지배의 흔적들이 그대로 남아있는 도시 뜨루히요 아르마스 광장을 중심으로 거리마다 즐비한 스페인식 건물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