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봄비가.. 반갑기만 해야 할 이 상황에 저는 종일 초롱군과 싸우고 있습니다..;; 종일..말예요. 황사 반 방사능 반이라는.. 황사능비라는 신조어가 탄생!!! 물론 정부 공식 몸에는 해롭지 않은 바로 그 +_+ 봄비입니다. 평소라면 나른한 봄답게 종일 딩굴딩굴 내내 하품하고 자다 일어나서 나가면 풀도 뜯어 먹고.. 2011/03/03 - [초식동물] 대나무잎을 먹는 너는 고양이팬더?? 2011/02/28 - [초식동물] 파피루스를 먹는 고양이 2011/03/19 - [농사의 즐거움] 모든 고양이를 위한 개박하 2011/04/01 - [만우절고양이] 초롱군의 거짓말 예쁜 꽃들과 사진도 찍겠지만.. 초롱군..;; 이 비에 젖어서 들어오면 내내 그루밍 할꺼잖아..;; 이 비 성분이 뭔지 알게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