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비단꽃향무님이 보호하고 있는 꼬맹이랍니다. 턱시도 무늬가 예쁜 까미!!!! 너무 너무 예뻐 보여서 입양 연락처 보고 그냥 보러 갔습니다 ^^;; 제가 입양하는 건 불가능하구요!!! 좋은데 입양가라고 살짝 글 올리려구요 ^^ 으아..생각보다 더 작았어요. 비단꽃향무님 품에 쏘옥!!!! 채 눈색도 변하지 않은 아기고양이 낯선 적묘를 피해서 저 구석으로!! 삐쩍 마른 아깽이를 이만큼 오동통하게 발랄하게 키워낸 비단꽃향무님께 박수를!!!! 요렇게 또리또리 예쁘답니다!!! 에구에구 이뻐라!!! 저희집 깜찍이가 한때 요만했는데 두손에 딱 올라오는 따끈한 아기냥!!! 정말 핸드폰만 하다니!!! 세상에 요렇게 작은 생명체가 양말도 예쁘게 신고~ 수염도 이렇게 예쁘게 나있네요!!! 야무진 양말과 수염이 매력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