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온열기 2

[적묘의 고양이]묘피로 버텨라!!!!도시가스와 난방비 인상에 인상 씀

바닥이 찬데...극세사 하나 깔아 놓고 고양이 체온으로 버티고 있다. 묘피로 버텨라 묘생아!!!! 햇살도 야박해지는데공기는 차가운데 촛불들면 뭐하나자괴감도 드는데그새 도시가스비랑 난방비 올렸던데 한조각 겨울 햇살에 기대기엔 아무리 노오오오오오력을 한다고 해도도저히 안되겠다 춥다고!!!! 야옹야옹이라고 고양이는 사막출신이라이렇게 추운 건 묘생적으로 힘들다고 12살 깜직이는 젊으니까그냥 드러누워 자는데 17살 노묘는 그렇게 못하겠다며인상 쓰는 중..;;; 이럴려고 집고양이 했나 자괴감 들어 방법이 없다 촛불 모아 온기를 나누듯이둘이 찰싹 붙어 온기를 나누어 본다 보다보다 못해... 그리고 무엇보다 공기가 차가워서 +_+ 집안의 비선세력진정한 권력의 최고층 어머니께서 보일러를 시전하셨습니다. 그 결과.... ..

[적묘의 페루]바이오 온열기,고양이의 놀라운 기능

페루의 7,8월은 겨울입니다. 한국과 반대.. 여긴 남반구니까요!!! 으슬으슬...한 건 미묘하게 참..;; 추운 ...날들 춥다기엔 햇살은 따뜻한데 바람은 차고... 20도 왔다갔다 하는데 왜 추운거냐!!!! 그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말랑말랑 따끈따끈 바이오 온열기!!! 꽃은 피어있는데 사람들의 옷차림은 한 겨울.. 고양이들도 은근 추운지 가만히 다가와서 덥썩 안긴다거나 안아달라고 슬....다가오는 일들이 종종 있답니다. 왜 여긴 온돌시스템이 아니냐고!!! 하면서 버럭버럭?? 그러니..누군가가 나를 따뜻하게 해줘요 그럼, 나도 당신을 따뜻하게 해줄게요 마음까지도 말이예요 2012/07/03 - [적묘의 페루]시에라의 뜨개질 손가락 인형으로 동물원을! 여행기념품 2012/07/05 - [적묘의 페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