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청소 2

[적묘의 고양이]길고양이의 길바닥 청소를 허하라!!!!

닭집으로 가는 길... 어떤 닭집은 근처 골목까지도 못하지만끌어내려 닭목 비틀지도 못하지만 튀긴 닭은 잘 먹습니다. 그 길가에자주 볼 수 있는 고양이 한마리~ 오늘은 이 아이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_+ 이미 사람 손에 익숙한 귀여운 고양이 경계를 한번에 풀어주마!!!! 마법의 마따따비가 섞인 고양이 간식 맛살 슬라이스!!!! 이미.....그대는 낚였습니다. 저희집 고양이들은나이가 많아서 이렇게 단단한 건 잘못 먹어요 요런건 모두 길아가들의 간식으로 가방에 잘 넣어다니거나주차장 급식소에 토핑해준답닏다. 오오.... 이 정도인지 몰랐어요..ㅠㅠ 우리집에선 볼 수 없는...;;; 무아지경으로 딩굴딩굴을 시전합니다. 이 찬바닥에 이러면..;;; 입돌아가지 않을까? 시끄럽답니다..;; 한입 하고 이리 딩굴 저리 ..

[적묘의 고양이]아메숏 타로는 딩구르르 바닥청소중

긴 시간을 나와 있다보면 외장하드에 차곡차곡 사진들만 남습니다. 그리고 그 중엔 정말...폴더채 지워 버리고 싶은 미운 사람들도 있지요 그냥 내 사진이 아까워서 못 지울 뿐 그러다가 용량이 아쉬워서 정리에 들어갈 때가 가끔 있답니다. 두둥!!! 이럴 때는 마음의 위안을 찾아야지요 아아아아아아~~~ 아이폰에 넣고 다녀야 할만큼 귀여운 아메숏이라능!!! 부산에 있는 우리집 고양이 3종세트도 그립지만 그래도 인천에서 분실물습득도 아니고 아파트 재활용+쓰레기터에서 덥썩 안아온 타로는 또 특별히 기억난답니다. 이제 살 오른 앞발 귀여운 솜방망이~ 한손으로 들어올렸던 3키로 대의 삐쩍 말랐던 타로 이젠 두 팔로 끌어안아야 할 쩍벌남..;; 거기에 꺼칠하던 발바닥이 이제는 조금 맨질맨질해졌어요 칠지도 언니의 사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