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해서 가장 많이 달라진 것이 고속버스 여행에서 버스표 확인이 없어졌다는 것! 바코드만 있으면다기능 통합 단말기를 통해서삑 하고 찍으면 된단 것이었어요. 승차권 바코드 부분을기계에 대면 좌석 번호가 기계음으로 나오면서확인! 그리고 타면 바로 좌석을 확인 할 수 있어요. 탑승완료, 탑승 예정 등등..좌석이 쫙 나오는거니까 편하더라구요~ 고속버스는티머니로는 안되는 거죠? 아직은 안되는 듯?? 누가 그냥 찍으려고 하니까운전하시는 분이 올라가서 티켓 구입해 오라고 하시는 걸 봤습니다..;; 바코드만 나오면인터넷으로 구입해서 홈티켓으로 받던가모바일티켓으로 받아도 아무 상관없다고 해요. 승차권 놓는 곳에 표의 이 부분~ 바코드를 딱 대면인식되는 형식이고 이젠 더 이상 티켓을 확인하는버스회사 직원이 타지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