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으로 딩구르르르르르 momo랍니다!!! yo megusta momo!!! 코이카 단원 중 한분이 생일이었는데 친구네 집에서 파티를 했어요. 그런데 마침 그 동생이 고양이를 키우더라구요~ 모모라는 10개월짜리 샴!!! 땡그란 눈으로 너님은 누구세염!!!! 요만큼 긴장하더니 이내..;;; 러브러브 모드로!!!! 샴은 한국에서도 주변에서 꽤 키우는 편이었는데 성격이 강하지만 사람을 좋아하고 잔소리가 많은 편이랍니다. 말이 많고 요구사항도 확실하달까요? 모모도 샴의 성격 그대로!!! 사람들이 너무 갑자기 많이와서 후다다닥 빨리 숨긴 했지만 둘이만 있을 땐 이렇게 애교만점!!!! 살짝 저쪽으로 걸어가니까 다시 또 애교모드 발동!! 딩굴딩굴 하면서 놀아달라고 하네요~ 역시 샴의 숨은 매력 중의 하나는 바로 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