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 2

[적묘의 부산건축제]HOPE with HUG 프로젝트,제26호,희망보금자리 입주식

경제성장기에 많이 지었던 주택들이 노후화된 지역들을개선해서 사는 것이 사실 가장 자연을 생각하는 것이지요. 서민주거환경 개선 사업!!!옛날 주택을 리모델링해서 삶의 질을 높여 줄 수 있다는 것 부산시와 부산건축제에서 HOPE라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어요. 어떤 프로그램인지 궁금해서 사이트에 직접 들어가 보았어요. http://hope.biacf.or.kr/ 그리고 뉴스를 하나 봤답니다. ‘HOPE with HUG 프로젝트’는 부산시 주최, (사)부산건축제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공동주관하여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제26호는 수영구 ‘희망보금자리임대주택(수영구 과정로 62-3)’으로 ▲동원개발(회장 장복만)에서 시공재원을 후원하고 ▲루가건축사사무소 공부성 대표와 ▲동의과학대 강순..

[적묘의 시선]15번째,부산시민공원 역사관,2006년 부산시국제제안공모전,제임스 코너

부산건축제 아키세터 김혜린, 적묘입니다. 15번째 이야기, 부산시민공원 역사관을 찾아가 봅니다. 어렸을 때는 하야리아 미군부대로 접근 불가능 했던 곳인데미군부대 반환 노력과 시민운동으로 부산 시민에게 돌아온 땅입니다!!! 공원 면적은 53만 799m2, 여의도공원(약 23만m2)의 두 배를 넘고 일제강점기에는 경마장 (1930~40), 일본 군시설(1942~45), 광복 후에는 주한 미군 부산기지사령부(1945~54)와 하야리아 부대(1954~2006)로 사용 약 100년 만에 시민에게 개방되면서 2006년 부산시가 주최한 국제 제안공모전은 부지와 관련된 자료를 제공하지 않고 진행되어2006년 제임스 코너 필드 오퍼레이션스의 설계안이 당선되었지만, 토지와 현황 조사, 프로그램 계획 없이 진행된 2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