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에서 한류의 시작은 역시 드라마지요. 별을 내 가슴에 천국의 계단 대장금에서 꽃보다 남자, 장난스러운 키스, 로 많은 젊은 페루 사람들의 눈길을 끌어서 자연스럽게 한국의 가수들에게도 관심이 연결되었습니다. 예전에 역전의 여왕이나 내조의 여왕으로 정준호, 김남주씨가 어른들에게 인기가 좋았다면 예쁜 미소년들은 역시 커피 프린스 정도에서 시작되어 꽃보다 남자에서 획을 그어주고 미남이시네요 등으로 연결되고 청담동 앨리스로 그대로 연결됩니다. 이젠 뭐 거의 실시간? 아무래도 인터넷에서 화면으로 보는 것보단 집에 걸어 놓고 보는 것이 사람들 자연스러운 생각이다 보니 이런 식의 브로마이드 판매점이 종종 있어요. 여기는 센뜨로 데 리마의 대통령 궁전을 정면으로 보았을 땐 딱 왼쪽으로 틀어서 저기 저 대통령 궁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