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코스 2

[적묘의 울산]전망좋은 간절곶 나사리 떡바, 떡바위 방파제,할리스 해맞이점

바람이 차고파도가 시원한햇살은 겨울보다 따뜻한 어느 날 고운 흰떡을 차곡 차곡 쌓은 모양이 떡들이 단단해지고떡바위가 되어 마을로 넘어오는 파도를 막아주게 되었다는전설따라 예쁜 해변 도로를 따라가볍게 달려본다 사랑을 가득 안고그대는 내 삶의 등대그대는 내 시련의 방파제여라... 네 사실 진짜...당연히? 거짓말입니다. 해운대로 가려다가 차가 하도 밀려서..;;;차 안밀리는데로 가는 중입니다.다행히 운전하는 분이 이쪽 길을 잘 알아서 이쪽에 새로 이렇게 길 정비를 잘하고벽화를 예쁘게 그린 줄 몰랐는데 좋네요 여기저기 그림들도 예쁘고~ 일단 바다가 좋았어요 자전거로 달리는 분들도멋지더군요!! 아아..무면허에 자전거도 못타는 적묘는 걷는거 좋습니다!!괜찮아요 걸으면 되욧!!! 위에 말했던떡바우 전설~~ 간절곶은..

[적묘의 남해]바람흔적미술관, 밀애영화 촬영장, 주말데이트 추천

남해 나들이로 좋은 코스랍니다.버스를 이용하면 좀 힘들겠고자동차가 있다면 드라이브 코스로 참 예쁜 길이지요 바람흔척 미술관, 남해 독일 마을 그리고 사이사이 맛난거 먹고~바다보면서 커피도 한잔 하고 바람 쐬기 좋은 코스랍니다. 그리고 밀애 영화촬영장 그러고 보니 영화 봐야지 봐야지 하고안봐지네요 최근엔 그런 여유가 참 없어진거 같아요. 바람흔척 미술관 도착!!! 동절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랍니다. 설치미술가 최영호씨가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저수지 근처에 두 번째로 세운 사립미술관 무인으로 운영, 입장료와 대관료도 무료 누구나 자유롭게 대관하여 전시회를 열 수 있고,전시되고 있는 작품의 구입은 전시실에 적혀 있는 작가의 연락처를 통해 직접 거래하면 된다고 합니다. 운영비는이렇게~~~ 예쁜 작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