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동으로 오랜만의 나들이를 한 것은 문화관광 +_+ 연극 ‘도불유희’ 를 보러!!! 용두산 공원으로 가는 에스컬레이터 옆에 용두산 소극장이 있다. 극단 나다는 사회적 기업이다.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고 이를 위해 수익창출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조직 일반적인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나,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사회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 .... 그런 것에 예술계통이 들어가다니 가슴 아플뿐... 광복동은 정말 거리 정리를 어찌나 곱게 했는지 어렸을 때 기억과 자꾸만 비교하게 된다. 용두산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까지!!! 옆의 계단을 이용해도 되고 에스컬레이터를 한 칸만 타고 올라가서 미타선원에서 계단으로 내려와도 된다. 초파일 분위기가 한창이~ 미타선원에서 한지등을 보는 것도 즐겁다 용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