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돌아올 때마다우와 이렇게 세상이 변하다니새삼 느끼지만 몇년 전 왔을 땐 바뀐 돈이 적응이 안되더니이번 여름에 돌아와서는이번엔 완전히 사라지다시피한배불뚝이 티비와 비디오 플레이어... 그리고 듣지 않을 카세트 테입들...제가 아니면 또 안할 대청소 모드!! 가족들과 우리 나라 역사와 관련된 것이 아닌단순 복사 테잎이나 이제 보지 않을 영화들그런건 전부 정리해서 재활용으로 내보내기로 했습니다. 참 귀하게...이젠 다신 못볼지도 몰라 하면서열심히 녹화하고 또 녹화하고 지우고 녹화하고 했었는데... 좋아하는 가수 레코드판이나 시디 구입해서복사해서 듣고 그랬죠. 한번에 내보내기 전에 옛 추억 새록새록 도미노!!!!!! 그러고 보니.. 그 옛 시절에 없었던 고냥이들도 집에 떡하니... 냥질라가 세마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