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고양이에게 없는 병 세상의 모든 인간들을 위한 약 바로 고양이를 키우는 이유 중 하나!! 편안하고.. 나른하고.... 그런 주말을 선사해주는 것이 바로 고양이의 본분! 싱크로 10000%의 수면 더블샷??? 그 어느 해.. 뭐....2006년입니다 ^^ 무한히도 깜찍이를 싫어라 하던 초롱군이 어느새 깜찍양 편애모드 딸바보가 되어가던 때.... 가만히 둬도..혼자 딩구르르르르르 딩구르르르르르르르 도르르르르르~~~ 굴러가면서 잠자는 깜찍양.. 데려온지 어언....2,3개월 지나 코의 피부병은 완전히 나았지만 눈썹의 그슬린 자국은 여전합니다. -이건 한 반년 지나서 없어진 듯 초롱군의 젋은 시절.. 육아에 힘든 6살 고양이는 지쳐 잠이 듭니다. 어떤 이유로!! 어찌하여..;; 돌아보기만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