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2

[적묘의 스벅다여리 언박싱]스타벅스,몰스킨,프리퀀시,frequency,스벅 호갱님,텀블러 에코별,다이어리,보고쿠폰

밀접 접촉자가 되어서 자가격리할뻔 했지만 다행히 모든 접종을 다 마치고...모든 검사에 통과하고....(수동 감시는 해제 전까지 3회 검사) 수동 감시 끝나고- 수동 감시 중에는 다중 이용 시설을 아무곳도 가지 않았답니다. 그제서야 슬슬.... 2021년 일주일이 남은 시점에서 뒤늦게 프리퀀시를 들여다 보기 시작했죠. 이래저래.... 실제로 돈을 지불한 음료는 거의 없지만 지인들이 준 쿠폰.. 자가격리 끝나고 가서 마시고 기운내라고 ^^; 크리스마스 시잔 이쁜 카드도 받고 ... 스벅 호갱님 아닌데.. 쉽게 선물받는 품목이 되었네요. 그러다 보니 주로 홈카페 이용하는데도 쿠폰 날짜 맞춰서 사용하다 보니 쌓이는 별들..;;;; 정작 저는 홈카페 모드를 더 좋아합니다. 집에서 해 먹는 흔한.... 민트초코라..

[적묘의 페루생활tip]수첩 다이어리 사용법, 주소와 전화번호 기록필수

해외에서 무엇보다 주소와 전화번호가 중요한 것은 오직 혼자 있는 그 시간 인터넷도 안되고 핸드폰도 없는 상황에서 낯선 그 곳에서 이름도 길도 모르는 곳에서 그 이외에는 다른 방법으로는 찾아갈 자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현지에서 사는 사람이 친구거나 아니면 따로 가이드가 있거나... 그런 상황에서 여유있게 여행한 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수첩에 적어 놓은 정보 자체가 보물... 그리고 그걸 조금씩 또 블로그에 풀어 놓기도 하구요. 특히 발음이 아주아주 다른 외국의 경우는 진짜 이렇게 종이에 쓰는 것이 제일 안전합니다. 특히 베트남은 발음에 6성조가 더해져서 제가 말로 해도 실수할 확율이 너무나 높아서 모든 주소는 다 적어 다녔었고 아예 택시기사나 버스 차장, 길가의 사람들에게도 주소를 보여주고 찾곤 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