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묘3종세트 20

[적묘의 고양이]가면놀이,선글라스 모양,HUPS,헙스 스크래처 후기

선글라스 모양의 특이한 스크래쳐랍니다!!! #헙스 #헙스스크래처 #헙스스크래쳐 #hups #고양이 #적묘 호오~ 콧수염, 선글라스, 입술모양 전부 균형을 잡아야하는 특이한 형태의 스크래쳐들을 만다는헙스 스크래쳐네요. 비닐을 뜯자마자!!!! 호오~~~~ 매우 당황 당황 중 역시 몽실양은 박스를 사랑합니다. 어머나~~~ 박스를 사니까 스크래쳐가 따라왔어요!!!! 그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깜찍양!!!! 선글라스도 껴보자!!!! 그 사이에.... 딩굴딩굴 중인 울집 막내~ 큭.... 걸렸는가!!!! 이 시간 두 자매의 부산스러움에 대한초롱군의 반응은? 뭐 대단하다고~~~ 흡.... 이거 맛있어 보임!!! 맛만 볼게!!!! 2015/09/09 - [적묘의 고양이]스크레처 구입 및 고양이 3종세트의 반응,행복한 냥..

[적묘의 고양이]캣닙고래쿠션에 대한 노묘 3종세트의 반응 관찰일기

사실, 이 고래 캣닙은 단기 대여해 왔습니다 +_+ 가난한 집사는 이런 럭셜한 것 못사줍니다. 사진 찍고 돌려주겠노라고친구님께 빌려왔어요. 푸른 하늘이 오랜만에 예쁘고활짝 핀 예쁜 엔젤 트럼펫도 유난히 예쁜 날 미세 먼지는 그대로 있다고 하니.. 잠깐만 사진 찍고 들어가자고 했더니 몽실양은 이내 흥미를...잃고..ㅡㅡ;; 햇살에 그냥 화단 산책모드. 캣닙쿠션 빌려준 친구님이애들 침 발라서 주면 안되는데 하고 걱정한 것이역시나... 기우였어요..;;;;; 그래도 그렇지 이렇게나 시들하다니!!!!! 캣닙 화분 위의 캣닙 쿠션 고래가 참 예쁘네요 ^^ 그 옆에 쪼끄만 은방울꽃도딱 예쁘게 피어서 한컷 담아봅니다. 봄날 날이 좋아서 오랜만에 기분 좋다며 보통은 고양이들이 캣닙 쿠션을 탐닉할텐데??? 뭔가.... ..

[적묘의 고양이]2016년 마지막 날, 노묘 3종세트의 일상

같이 또 같이 1년을 보내며 마지막 날은 요즘은 유난히 소파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우리 노묘 3종 세트와 함께 소파에서 보내봅니다. 초롱군은 꾹꾹이를~혼신의 힘을 다해서 꾹꾹이를 하고 가족들과 함께 요즘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막장 드라마!!!뉴스채널을 이리저리 돌려가며 봅니다. 소파는 노묘들에게 살짝 양보해요..;; 초롱군이 이렇게 정신없이 꾹꾹이를 할때방해하면 안 좋아하거든요. 몽실양은 작은 방 이불이나 아빠 패딩에꾹꾹꾹 입은 안 쓰고 앞발만 쓰는데 초롱군은 유난히 저리 물고 뜯고~~ 이불 여러개 해 먹었습니다. 이 극세사도 올해 새로 바꿨는데 엄마도 포기하심~초롱이 지껀갑다~ 하신답니다. 이렇게 꾹꾹이하다가도 냉큼 정지모드로 바꿀 수 있는 건 바로 +_+ 간식이죠~~~ 숨어있는 고양이들이동시에 달려..

[적묘의 고양이]2016년 수능 주의사항,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

유난히 긴장되는 수능 전날입니다. 예비 소집으로 수학능력시험장을 확인한 그대 오늘 그대가 해야 할 일은 그냥 잘 자는 것 그리고 4교시 한국사 필수로 쓰는거!!! 올해 바뀐겁니다. 무조건 한국사는 필수로 써야해요. 다른 과목 다 써도 무효가 됩니다.성적표도 나오지 않습니다. 따뜻하게 몸을 감싸고 길게 잘 자요 시험 시간에 늦지 않게 도착하고시험 시간 도중에 자지 않으면반은 성공한 것!!! 휴식 시간에 점심시간에 먹을 간식들, 음식들속편하게 먹을 수 있고졸릴 때 입에 넣을 수 있는 것들을 가볍게얹히지 않게 준비하세요. 소리나지 않는 포장지로 싼 것들이 좋아요. 옷은 지나치게 따뜻하게 입으면 졸리니까겹쳐입거나 걸치는 걸로 준비하기로!!! 입실완료시간1교시 08:10까지(1교시 미선택 수험생 포함), 2~5교..

[적묘의 고양이]이럴려고 대청소했나 자괴감 들어,노묘 3종 세트 난입

요즘 정말 지치는 시기 주중에는 일하고 온라인 강의 듣고토요일은 출석강의 듣고과제물 작성하고 있고~~~ 일요일엔 정신 좀 차리고6일간의 옷들과 책, 파일들을 정리하는 그런 대청소의 날인데.... 캣닙들을 어느 정도다 솎아내고 요렇게 막 올라오는예쁜 싹들은 잘 자라라고~ 전부 바람 안드는 곳으로 집어 넣고 정원의 가을도 담고~ 방으로 돌아오니.. 아.... 이렇게 바삭하게 말려놓은캣닙을 향해 전력질주 연방 옷 정리하고 바닥 치우고 이불 다 털고... 바닥에 날려주는이 바삭거리는 캣닙들 내가 청소는 왜 시작했던가 기냥 철푸덕 앉아서 줄기에서 잎사귀를 떼내고 잎들만 바삭바삭따로 빼서 완전히 말려서유기농 수제 캣닙 제작 모드 돌입 검은 배후 세력의 등장!!! 어우 정말 청소따위 왜 했는지 몰라 이렇게 놀아줄 걸..

[적묘의 고양이]박스 하나,노묘들의 회춘 아이템

막내도 11살인 우리집가뜩이나 수면이 일상의 대다수를 차지하는고양이들 거기에 폭염까지 겹치니 노묘들은 더더욱 얼굴보기도 힘들었답니다. 그런 노묘 3종세트로 똬악~~~~ 눈이 동글발톱이 쫙! 신나는 아이템 회춘의 기회 다른거 없죠 박스 하나면 됩니다 +_+ 아버지가 마트에서이것 저것 담아오신 박스 그것 하나로 고양이들이 우르르 막내가 먼저 신났고어르신 초롱옹도 슬슬 나와봅니다. 신상 박스구나~오호라 막내가 벌써 이 안을 차지하고 있.... 근데 말이죠..;; 몽실양이 제일 힘이 세답니다. 그래도 초롱군은 남자고 덩치가 좋으니까밀어부칠수 있는데서열에서 벌써 깜찍양은 밀렸어요. 그러다 보니.. 몽실양을 쫒아낼 수는 없고 셋이서 이렇게 대치 중 아아..신상 박스~좋은 아이템인데 언니 오빠들도 좀 들어가보면 안되..

[적묘의 고양이]노묘 3종세트를 움직이는 힘! 무더위엔 캣닙!

여름휴가라고언니네가 와서깜짝 놀란 울 노묘 3종세트들이생각보다 더 다리를 많이 절고그리고 살이 빠졌다는 거. 그런 애들이 힘겹게 계단을 올라와서놀 수 있는 것은 뭔가 유혹적인 그것이 있는 거죠!!! 딩굴거리게 하는 것 부비적거리게 하는 그 무엇 거침없이 방으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평소엔 방에 못 들어오게 하거든요. 실은 너무 더워서 오랜만에 문을 열어 놓았어요. 캣닙을 말려서 가루를 손으로 부스러뜨리고꽃+씨방이랑 같이 말린 부분은 씨를 골라내고그런 일 하고 있었거든요. 그러니 선풍기를 틀수가 없어서.... 허허허.. 애들한테 이렇게바로 덥침 당할 줄이야. 요즘은 하루에 3마리 동시에 얼굴보기가 힘들거든요. 덥다고 소파 아래서 안나오는 수준~~~ 근데 이렇게 오랜만에 성큼 성큼!!! 뭔가 있음.. 느껴짐 나..

[적묘의 고양이]영역확장 과정, 11살 고무고무 러시안 블루

고무고무 열매를 먹은 것이 분명해늘어나고 또 늘어나는 것이 분명해 아니면 여름이라 녹는 점에 도달?? 분명히 딱 요렇게 압축파일이었거든 최후의 만찬이불편할까싶어서자리도 바꿔줬거든 그러더니 고무고무 늘어나기 시작했어 아 우리 대신에 기도 열심히 잘해봐~그렇게 생각했던 적도 있어. 근데....이걸 솔직히 기도하는 포즈라고 생각하기엔좀 무리가 있잖어? 한번 딩굴 딩굴하더니 터억!!!!! 팔도 쭈욱~~~~~ 눈에 힘도 빠악!!!!!! 이 자리 좋아~ 안 나갈거야 +_+ 그러더니..... 결론은..녹아버렸어!!!!!! 웅크리고 자던아기자기 하던귀엽기만 하던 쪼그만한 러블순식간에 변신고무고무 열매영역확장 완료 정말 달게 달게 잠자는 자리로딱!!! 자리를 잡았습니다 +_+ 션하게 하품 한번 해주고고대로 다시 ~ 이 ..

[적묘의 고양이]컴백홈 인사,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ㅅ^

5월 말에 가볍게 들고 나간 적묘가가볍게..... 20일 만에 집으로 돌아오니 울 러블러블한 러시안블루 몽실양은더위에 힘들어 아는 척은 눈이랑 귀 끝으로만 까딱!! 다가오나 했더니..몸만 살짝 틀어준다 탐스러운 수국이 가득 피었는데어딜 그렇게 다녀왔냐고 벌써 백합은 다 피고 지고 말았다고 저 꽃보다 예쁜 고양이도더워서 꼼짝하기 싫은 따가운 햇살과지겨운 장마도 곧 시작된다고 게다가 수국만 핀게 아니라면서 씨 뿌려놓고 간 캣닙도벌써 한가득 꽃이 피어수확할 때가 다가온다고 쑥쑥 자라서화분 몇 개가 가득 차서또 몇 년간은 걱정없이 농사 지을 수 있노라고 선인장과 사랑초가한가득인데 꽃이 매년 피고 지듯이삶도 그렇다고 여름도 더웠다가가을이 오는 거라고 그러니 집에 잘 돌아왔노라고... 2016/06/03 - [적묘..

[적묘의 고양이]러시안블루 몽실양의 미학,최후의 만찬을 좋아하는 이유

몽실양의 예술적 소양이점점 업그레이드됩니다. 역시 고양이에게도 미술교육은 필수~ 세상을 보는 또 다른 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에서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만나면 된다면서미리 공부하는 자세 ??? 일리가 없지요 +_+ 여기가 +_+ 시원하니까요!!! 현관 입구에 딱!!!! 한국 성모자상, 그리고 여기저기서모시고 온 성상들이나 상본들이 있어요. 우리 몽실양~ 이 거룩한 고양이는여기가 시원하다는 걸 너무 잘 알아요~ 순식간에턱을 괴고드러누웠어요!!! 몽실아~~~엄마가 너 내려가래~왜 자꾸 올라가냐고 훗... 여긴 시원하니까 그렇지 최후의 만찬 옆이 제일 시원함!!!! 난 암것도 못 들었다고개 휙!!! 여기가 정말 시원하거든요~~~ 엄마가 아무리 불러도몽실양은 꼼짝하지 않아요. 이런 지조가 있는 고양이랍니다!!!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