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묘3종 6

[적묘의 고양이]간식과 함께 비둘기 코스프레 중인 노묘 3종세트,나눔인증

모 후보의 선거 유세 소리에완전히 마징가귀를 만들던 애들이 순식간에 급 친근하게 다가오게 만드는 것은 바로 맛있는 택배지요 +_+ 강의 듣고 있는데 급 전화가 와서..;;어머니께서 받아주신댔는데, 엇갈렸었나봐요.택배기사님이 갑이시더라구요..ㅠㅠ무지 화내셨어요. 죄송해요오오오오오오 그래도 계좌이체로 착불보내드리겠노라고 했는데다행히 한시간쯤 뒤에 다시 어머니랑 연락해서어쨌든 잘 접선하셔서 받으셨다고!!!! 집에 와서 확인해보니이코이코님께서 집사 헤나 염색제를 나눔하신 그것이었어요!!!! 예전에 한번 헤나 염색을 했다가검은색으로 하는 바람에 계속해서 헤나로 염색해야 하는 상황이라나눔하신다길래 덥썩 손들었었어요. 헤나는...중요하지 않음. 난리났습니다. +_+ 중간엔 집사 간식도 넣어주셔서..감사 또 감사!!!..

[적묘의 고양이]노묘 남매의 흔한 아침, 고양이 세수했냐옹

비만 안오면 그냥 문 열어 달라고야옹 야옹 야옹 저기요..;; 저 요즘 밤에 공부한다고 늦게 자는거 알잖아요. 왜 그래...이 고양이들앗!!!! 일단 너무 시끄러워서 열어줍니다. 후딱 나가버려랏 주로 아침 산책은 이렇게 초롱군과 몽실양~ 슬쩍 초롱오빠는 여동생의 목덜미를 한번 할짝 그리고 동쪽!! 해가 뜨는 방향으로 급히 걸어갑니다. 직진하는 고양이!!!태양을 향해 걸어가다 그에 비해 몽실양은딱 ...저 자리까지만 갑니다..ㅡㅡ;; 아니 그럴꺼면 왜 문 열어달라고 한거야. 아닙니다..제가 잘못했네요 이 자리에 와야 하품이 시원하게 난답니다 +_+ 이 자리에 나와야 이렇게 그루밍하고 싶어진답니다. 아 갑자기 성의를 보이면서세수하는 코스프레를 보여주네요 +_+ 몽실양은 이렇게 보면참 작아보여요. 그러나 제가..

[적묘의 고양이]노묘들에게 간식을 주는 이유, 늙어서 즐거움이란(feat,츄르)

몽실양이 딱 멈춘 지금!!! 회색임에도 불구하고실내임에도 불구하고 광량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사진을 담을 수 있다는 것은 이렇게 순식간에 흔들리는회색 러블리한 우리 몽실양이 딱 초점을 고정시켜주는 이유는 멀리있지 않습니다. 츄르는 가깝고초점은 가출하지 않습니다. 몽실양의 집중력이 레벨업되는 순간이랍니다. 종종.... 좋은 친구를 둔 덕에몇번의 여행을 다녀온 친구님의 넘치는 애정에 노묘 3종 세트가 행복해진답니다. 사실, 가난해진 집사는이런 것에 크게 연연해하지 않고 열심히 사료만 먹어라!!! 이런 느낌으로 살고 있는데 게다가 우리 고양이들이 어렸을 땐이런건 있지도 않았다구요. 12년 묘생을 마치 굶으며 살았다는 듯 이렇게 온 얼굴로 음미하면서 추릅추릅 먹고 있는 츄르!!!! 그래...나도 깜짝깜짝..

[적묘의 고양이]고양이주식캔,내추럴 발란스,우수후기 상품도착

강의 듣고 밤늦게 돌아오는 날이 많은데그 중에 하루... 집에 왔을 때 이런 택배가 와 있으면얼마나 좋은지요~ 고다의 체험이벤트내추럴 발란스 주식캔 후기를 올렸더니이렇게 +_+ 밤에 찍은 사진이라서어둡습니다. 몽실양이랑 초롱군이 번갈아 가면서박스에 관심 주다가서로 꼬리를 쫒아가다가 후기에 대한 메일에급 빵긋하면서 웃고 있는데몽실양의 꼬리가 툭~ 요즘은 이렇게 두 남매가 잘 노네요~ 깜찍양은 소파에 누워서그래 뭐 잼난거 있나 보는 중 오!! 오징어 재료가 들어간 고오급 사료!!! 안 열어줄꼬야?안 열어줄겁니다. 요즘 다른 사료 3가지를 먹는 중이라서다 먹고 난 뒤에 새로 뜯어줄거야 그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둘이서 난리도 아니네요~ 역시 +_+ 낯선 냄새는 고양이를 신경쓰이게...... 하는게 아닌가봅니다...

[적묘의 고양이]노묘 3종세트,집사는 캔따개,내추럴 발란스 와일드캔, 주식캔 시식 중

내추럴 발란스 와일드캔은주식캔이예요. 사진 하나 찍자~ 하고 애들 줄 세웠더니만 아직 따지 않았거든요? 초롱군이 똭!!! 자리잡고 따라!!! 집사가 안 따면고양이가 따지 않을까요? 18살 정도 되면 솔직히 이 정도는 따야하는거 아냐? 이렇게.... 캔따개로 전락하는 집사를 보고 계십니다 +_+ 이 캔은 주식용이예요. 무스형이고 곱게 갈아서 밀도가 높아요그러니까 뻑뻑한 정도가 높지요 스픈으로 떠서그릇에 나눠 담습니다. 사진 찍는다고 일부러 나와서 이렇게 먹고 있어요. 그래서 깜찍양이 없답니다. 왜냐면 깜찍양은 보통 식탁 의자 아래에서 먹거든요. 초롱군은 말할것도 없고 지난 번에 못 담았던 몽실양 사진도 담았어요. 스픈에 묻은 사료도 밀도가 높아서 완전히 떨어지지 않아요. 진짜 먹고 배부를만큼 쫀쫀하게 가득..

[적묘의 고양이]노묘 3종세트,뚜껑 할짝할짝,싹싹 핥아먹는 중,내발수제캔 신제품 체험기

노묘 3종 세트를 한자리에 모이게 하는가장 빠른 방법은 역시나 간식타임!!!! 정신적으로 힘든 주말 강의를 듣고집에 돌아오니 두둥!!!! 박스가 있습니다.요즘은 정말이지 이런 택배의 즐거움이 하늘을 찌르는 듯! 초롱군이 정신없이 부비부비를 날리는 것은 사실, 이 집에 들어온 것은 모든 것이 지꺼란거죠 +_+ 역시 숫코양이의 영역본능!!! 박스를 뜯어서내용물을 확인하고 뭘 먹을까 고민하고 있는데 딱..자리잡는 몽실양. 역시..;;;;; 묘물!!! 캔을 하나씩 찍으려고 했더니와서 무너뜨려버렸습니다!!! 그거 찍어서 뭐하니? 후딱 먹자고나!!!! 하아... 이런 묘물이라니!!!! 무엇을 따줄까!!! 골라보시게나~~~~ 막내에게 메뉴 선택권을!!!! 7가지가 다 다른 맛이라서고민 되네요~ 독일어로 고양이 주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