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3달째 지내고 있는 홈스테이 집은 처음으로 홈스테이 손님를 받아보았다고 합니다 ^^ 역시 처음으로 누군가와 함께 산다는 것 말도 통하지 않고 얼굴도 완전 다른!!! 타국의 사람들 받아들인다는 것은 금전적인 이득은 있지만 아무래도 생활적인 스트레스-음식이나 생활습관 등 가 있기 마련이지요. 그것을 풀어가는 것도 초반 숙제 중 하나예요~ 저마다 홈스테이 분위기도 다르고 방도 다르고 집도 다르답니다. 이 고양이~ 펠루다가 사는 집은 홈스테이를 먼저 시작한 집이예요. 펠루다의 집에서 두 단원이 홈스테이를 하고 또 이 집을 소개해주어서 코이카에서 저와 다른 단원이 함께 이 집에서 살게 된거지요. 그래서 서로 한번씩 서로의 집에 가서 밥을 먹었답니다. 감자가 원산지인 페루~ 파파 우앙까이..맞나? 우왕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