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밤에 만났을 땐 정말 크림색이란 느낌이었는데 2012년 마지막 날에 급히 나갔을 때 만난 노랑 고양이는 조금더 노란빛이네요~ 역시 너두 새해 준비하는 거야? 페루의 새해는 노란색입니다 ^^ 금과 행운!!!! 황금빛 잉카를 연상케하기도 하지요. 에궁..조금만 더 친해지면 눈꼽을 꼭 떼주고 싶어요 앗.... 노랑둥이의 예쁜 포즈를 다 잡으려다보니 저 뒤쪽!!!! 좌판에서 새해 장식들을 팔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파티용품 가게들은 이런 식으로 가득 가득 모두 노란색으로 바뀌고 노란 속옷도 팔아요~ 속옷의 색에 따라서 의미가 달라지거든요. 노란색 = 금,행운,건강 등 대체적으로 좋은 의미 초록색 = 지폐 빨간색 = 사랑 노랑둥이는..;;; 노팬티~~~ 발치를 빙글빙글~ 아유 이쁜 것~ 페루는 이런 식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