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보다 따사롭고달콤하고새콤하고따뜻한 귤품고 귤을 품은 고양이 초롱군이랍니다~ 다만... 먹는 것은 거부!!!! 그러나 하루에 20시간 수면을 자랑하는초롱군답게!!!! (20시간이 넘을지도 모르지만..;;;) 등에 올리든배 아래 깔든 적당히 귤을 따뜻하게 뎁혀주는 서비스 정도 겸허히 받아 들입니다. 그래 내가 품어주마!!!! 집사야~~~ 좋냐~~~ 내게 다오 귤을 다오~ 냉장고에서 바로바로 꺼내먹다차갑다고 놀래지 말고 요렇게 따스하게 품어주마 내 집사 챙기겠다는데뭔 상관인가~~~ 겨울 내내 따뜻하게 아프지 말고감기랑 놀지 말고 귤 정도야 내가 품어 줄테니 이리 내 놓거라~ 배로 품어주랴 머리로 품어주랴꼬리로 덮어주랴 드디어 5키로 한박스 다 먹음 후하하하하하!!!! 귤 고만 품을란다!!!! 20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