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쪼꼼 어리게 놉니다 ^^ 남들은 우아하게 호텔에서 패키지 여행하는 동안 길바닥에서 음식도 주워 먹고 배탈나면 좀 아프면 되지 뭐..라는 마인드 그리고 같이 오가면서 알게된 베트남 친구들과도 잘 다니다 보니!!! 이런 곳도 가보았답니다!!! 이제 귀국한지 한달이라 밀린 사진이 한 가득! 세상에!!! 베트남에 테디베어 카페가 있을 줄이야!!!! 조명은 어둡고.. 우르르르 네 여자가 같이 만나다보니 정신이 없어서 초점도 같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대략 분위기만 짐작하시와요 ^^ 진정 여기가 공산국가인가 싶을만큼..; 너무도 빨리 변해가고 있는 베트남! 메뉴판도.. 베티붑! 1930년생입니다. 큰 머리에 늘 속옷 차림인 섹시 캐릭터로 파라마운트사에서 태어났지요..;; 베트남의 카페나 맥주집이 거의 비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