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향기 2

[적묘의 고양이]묘르신들 선물 받았어요!!! 간식 나눔 감사합니다 ^^

소파 위에서 딩굴딩굴꾸벅꾸벅 졸고 있던 묘르신들을 한번에 일으켜 세울 수 있는 것은 +_+ 역시 이런 서프라이즈!!!! 요즘은 매일 학교에 나가고 있어서 정신이 없네요 나갈 준비하고 있는데 +_+ 택배 도착!!! 두둥~ 박스를 열자마자 역시 대범한 초롱군은 낯선 향기에 킁킁거리는 중 몽실양은 바스락 소리에 바로 바로... 인증샷이 뭔 말이냐!! 맛난걸 주세요!!! 이거 첨 보는거네 +_+ 그러게 오래 살아야해 이런 것도 있고 저런 것도 있고 세상은 넓고 좋은 사람도 많고맛있는 것도 많고 어느 순간 스르르르르 딱 다가와서 할짝거리더니만 야무지게 물어봅니다. 이거... 사람한테도 맛있는 냄새로 느껴짐..;;; 초롱군은 관심없다...하고 돌아서길래 첨 보는 맛의 츄르를 덥썩 들이댔더니 저기요..;; 핥아드세요..

[몽골에서 온 선물] 고양이의 반응은 검열이다!

여기저기 다니면서 선물을 사오는 건 다른 이들을 위한 것도 있고~ 받는 이들의 기쁜 얼굴 보는 즐거움 ^^ 그러나 항상 이야기 하듯 +_+ 돈은 없고, 해외봉사활동으로 가는 이상!!!! 무게도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개인적인 기념품일때가 많답니다~ 그러나..ㅜㅜ 가끔은 포기해야 할 때가!!!! 트렁크에서 꺼내자마자!!!! 적묘~~ 이거 내꺼지 이거이거..ㅡㅡ;;; 아아..타국의 스멜!!! 음음.. 이건 낙타??? 아아... 일단 맛 좀 보자고!!! 얘는 그루밍이 필요해 +_+ 왜 낙타는 그루밍도 안하고 댕기는거야!!! ㅜㅜ 너는 왜 낙타를 그루밍할려고 하는데!!! 2010/08/19 - [몽골,테를지국립공원] 호르헉을 맛보지 않으면 몽골여행이 아니다 2011/05/03 - [몽골] 울란바타르 주교좌 성당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