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에 살면서 꽤 자주 보는 풍경인데 특히 센뜨로 데 리마에 가면 보통 이렇게 부스라고 해야하나요? 아예 이렇게 딱 만들어져있는 구두닦기용 세트가 있답니다. 제가 구두를 신고 다니는 타입이 아니여서..; 사실 많이 걸어야 하기도 하고 특히 출퇴근하는 곳은 길이 좋지 않은 곳도 많고... 구두는 금방 망가지기도 하고 그래서 구두 닦을 일이 없어 아쉬운 맘이 없진 않네요~ 한번 정도 경험해 보고 싶었는데 특히 이렇게 구두닦이 부스가 있는 경우는 아예 바퀴가 달려있는 것도 신기하고 구두를 맡기는 사람은 위쪽에 딱 앉아있고 구두를 닦는 사람은 허리를 깊숙히 굽히지 않아도 신발을 닦을 수 있어 좋더라구요 이런 경우는 가격표도 붙어 있고 딱 자리가 정해진거 같아요. 일하는 분들도 리마라고 적혀 있는 옷을 입고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