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지 3

[적묘의 부산]통영해물밥상, 안락동 맛집 비추,머리카락 나옴

괜찮았던 생각에 갔더니..; 개업하고 얼마 안되었을 때라서 괜찮았나봐요..ㅡㅡ;; 오픈빨 받았을 때만 맛있었어요. 여름에 갔을 땐 괜찮았는데 이번에 가니 음식에서 머리카락 나오고 음식도 그닥...같은 메뉴시켰는데도 말이죠... 식사 시작하고 바로 머리카락이 나와서 저는 그냥 나가고 싶었는데, 서울에서 내려온 지인께서 계속 괜찮다고 하셔서 대충 먹고 나왔어요. 그냥 딱 수저놓고 나와야 하는데 .... 계산 할 때 아무 말 안하길래 말했더니 네 전해들었어요. 그러더군요. 아..네.... 캔음료 하나 서비스로 끝내는 식당 측에서는 이런 일이 자주 있는건지 아...그 머리카락이 같이 버무려진 보쌈무김치는 진짜..;;;; 사진을 찍어 놓거나 할걸.. ----------------- 동네친구 좋다면서 가끔 당일 전..

[적묘의 전라남도]다양한 먹거리 여수한정식맛집, 다다한정식

드디어 계약기간이 끝나고맘 편하게 다닐 수 있는 날들... 장기간으로 부산을 떠나서돌아다녀도 되는 시간이 드디어 온 거죠~물론 입금되는 월급은 끝났다는 것과동일한 의미입니다. 항상 하나를 얻으려면 다른 하나는 손에서 놓아야죠 그래서 처음으로 간 곳은 바로!!!!바다 예쁘고 음식 맛있고친척들과 친구가 있는 곳으로... 부산에서 출발~~그릉그릉 잘 자고 중간 휴게소에서따끈하게 내려온 커피도 마시고이순신 대교 홍보관도 들리고 먼저 부산에서 아침 먹고 출발해서3시간 가량 달렸으니점심 먹을 시간!!! VJ특공대 '어디까지 먹어봤니? 별별한정식 대탐험'에서한정식 맛집으로 소개되었다고 하던데 그래서 조금 더더더더더~~~~기대하고 갔답니다 ^^ 들어가자마자 생각보다 더 다양하게 고급진~ 그리고 편안한.. 신발벗고 들어..

[조방낙지] 따끈한 연포탕이 생각나는 이유

이상하다 싶었죠 왜 이렇게 한국음식들이 생각나지? 그러고 보니... 2010년 9월 10일에 출국했으니 슬슬 진짜 한국에서 한국 날씨에 먹는 한국 음식이 땡기는 건 당연한 걸까요? ^^ 그중에 유독!!! 이 조방 낙지가 생각난 건..ㅡㅡ;; 무이네에서 사진을 부탁드렸던 아저씨 한분이 조방에 사신대서 크어.. 저 조방낙지 먹고 싶어요오...라고 했던..바로 그때부터인가봐요..ㅠㅠ 설날에 아침은 라면 점심은 피자였으니까..!!!!! 2011/02/09 - [베트남 무이네] 심난한 끼니문제의 고민 2011/02/11 - [베트남 무이네 맛집] 설날 점심은 피자!!! LA TAVERNA 2011/02/03 - [베트남 무이네] 사막과 바다와 하늘을 만나다 원래도 매운 걸 잘 못 먹어서 볶음 보다는 연한 탕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