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에서 먹었던 음식을한국에서 먹을 수 있다는 것~ 부산에 터키인이 하는 터키식당이 이슬람 서원 근처에 있다. 들어가자 마자 익숙한 푸른 타일 점심때라 사람이 많았고 우리는 천천히 밥을 먹으면서사람들이 다 가고 난 뒤에 본격 사진 놀이를 ^^;; 요리하는 아저씨가 터키분인데앙카라 출신이라고 하심 카파도키아 세트메뉴로 하나 주문하고요플레를 추가해서 둘이 나눠 먹었다, 원래는 후식 카페를 가려고 해서적게 주문했는데먹다보니 역시..ㅜㅜ 배불러버림. 나라즈 본죽Nazar boncuk 푸른 유리로 만든 장식이자 일종의 부적악마를 쫒는다는 상징 유난히 카파도키아가 유명한 이유는독특한 지형과 열기구 때문 양고기가 먹고 싶어서 간거라양고기 꼬치 세트로 주문 부드러운 양송이 스프 부풀리지 않은 에크멕도 맛있고 고기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