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색 꽃무늬 별무늬... 화사한 색상에 발라한 느낌이 나는 폭신하고 따뜻한 쿠션 어린 저것은.. 딱딱하고 차가운 테이블 위에서도 잘만 놀지만 난 아냐.. 난... 엄마가 필요해 평생을 엄마만 보고 살아왔으니까 서클렌즈를 끼지 않아도 큰 눈망울 눈물렌즈를 끼지 않아도 언제나 그렁그렁한 눈망울 눈망울에 맺혀있는 건 언제나 우리 엄마 내가 기댈 수 있는 곳은 오로지 엄마의 따뜻한 허벅지 오로지 믿고 몸을 맡기는 건.. 엄마의 두 손 좀더 오래오래 엄마 품에 있고 싶은 마음 2011/07/12 - [나오젬마님네 아메숏,유메] 아기고양이는 에너자이저 2011/07/09 - [나오젬마님네 아메숏,유메]캣닙 무반응 고양이 2011/07/08 - [나오젬마님네 아메숏,유메] 유치가 찬란한 고양이의 하품샷!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