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에 무엇을 보러가는가 무엇을 만나러 가는가 무언가를 찾았던가 그냥 일상에서 관광객이 제일 많이 만나는 사람들은 헤밍웨이와 체 게바라를 팔아서 먹고 사는 사람들 헤밍웨이의 술집헤밍웨이의 호텔체 게바라의 시거체 게바라 티셔츠와 책들 1950년대 미국과 수교가 끊기기 전낡은 미국 중고차들을 수리해서관광객 상대로 돈벌이를 하는 사람들 https://goo.gl/maps/qXVO9 하바나 시내에서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는 곳그 중에서 가장 진짜 일상의 쿠바같은 곳 거친 바다와 낡은 성과오래된 차들과 푸른 하늘그리고 헤밍웨이를잠깐 만날 수 있는 곳 매연이 없는 아바나의 공기를 느낄 수 있는바람이 매서운 곳에서 낚시를 하거나햇살을 즐기거나 그냥 마냥 걷거나 누구하고든 말을 섞어도조금은 편안한 곳 술과 여자와 낚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