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밥주기 3

[적묘의 단상]돈이없어! 블로그 수익방식 변경(2016년 5월 수정)

2012년의 글을 다음뷰 종료 및 광고 종료에 따라 2014년 5월에 수정합니다. ------------------------2014년 5월 글에 2016년 5월 덧붙임합니다.다음뷰 밀어주기 서비스 종료 아래 글들에 있는 블로그 수익에 대해서 밀어주기 요청은 종료되었습니다.글 수정이 늦었습니다.아래글을 모두 수정하지 않고 여기만 쓸게요. 예전엔 블로그 순위에 따라서 운영측에서 수익금을 주었고그 이후에는 밀어주기 수익으로 직접적인 도움을 주시는 분들 덕에개인적으로 길냥이들 사료도 주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금을 내는데 보태기도 했습니다. 구글광고도 그렇게해서 블로그에 달게 되었습니다.진작에 달지 못한 이유는 제가 외국 생활이 길어서였고,한국에 들어온 이후에야 승인 받고 달았습니다. 따로 도움을 줄 수 ..

공지 2016.05.05

[적묘의 고양이] 그해,지붕 위의 납치시도와 그 결과!

꾸준히.. 약 8개월 이상을.. 납치를 위해서 노력했지만.. 저 중 하나라도 정말 하나라도 그냥 품 안에 들어와주길 바랬는데.. 한국의 길냥이들은 품에 안기 참 힘듭니다..ㅠㅠ 눈 밭보단 내 품 안이 따뜻할텐데.. 2004년,2005년에 걸친 사진들입니다. 니콘 3100 똑딱이~ 2012/03/05 - [적묘의 고양이]돈이없어! 블로그 수익에 대한 코멘트 2011/08/08 - [지붕위 고양이] 햇볕은 쨍쨍 사료알은 반짝!! 2011/08/23 - [적묘의 길냥이야기] 간때문이야~ 간때문이야 2011/07/28 - [철거촌 고양이] 묘생의 쓴맛짠맛 딩굴딩굴한 맛 2011/07/30 - [철거촌 고양이] 부서진 문을 열고, 무너진 담을 넘어 2011/07/13 - [지붕위 고양이] 비오는 날도 밥은 먹어야..

[적묘의 페루]고양이 아지트에는 부겐빌레아가 피지 않는다

곧 떠나겠지만. 그래도 아직은 오가면서 들여다 볼 수 있기 때문에 고양이 아지트는 종종 들여다 보고 있어요 요 몇일 워낙에 더워서 고양이들이 다들 마실 갔더니만~~ 오늘은 떡하니!!!! 자리잡고 기다려주는 클래식 태비 삼색!!! 요즘 날씨는 대략 이렇답니다!!! 부겐빌레아가 가득가득!!! 그런데 왜??? 고양이 아지트는 이렇게 삭막하냐구요? 이렇게 굳게 닫힌 문 안쪽... 사람이 살지 않는 집이거든요. 그러니까 물을 주는 사람이 없다는 것.. 누군가가 꾸준히 밥과 물을 가져다 주고 있어서 이렇게 고양이들이 편안하게 화단에서 오글오글.... 잘 자고 있지만.. 완전히 바싹 마른... 리마의 원래 기후를 알수 있게 해준답니다. 12월 25일 전후로 새해까지 전부다 집들이 단장하거든요 새로 페인트 칠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