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역 2

[적묘의 페루]문학의 집은 센뜨로 데 리마의 옛 기차역, casa de la literatura peruana

옛 기차역을 개조해서 만든 대통령 궁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페루 문학의 집입니다. 예전에도 몇번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매번 달라지네요. 전시내용도 달라지니까 혹시 지나갈 때 한번씩 들리시길 추천합니다! http://goo.gl/maps/o2og7 Casa de la Literatura Peruana, Lima, Perú Centro Histórico, Lima 대통령궁 기준으로 오른쪽입니다. 내부 모습 문학관에 온 이들에게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도서관 따로 들어가자 마자 바로 있어요. 맞은 편 리막강 건너 위쪽으로 보이는 산 크리스토발의 십자가 예전엔 여기서 기차를 탔었죠 지금은 하루에 4,5번 정도 기차가 지나가는데 그냥, 물류 수송용이랍니다. 지금은 휴식공간입니다. 여러가지 잡지들도 있고 ..

[부산역과 서울역] 행복 4대강, 그리고 세금세금세금

최근 서울과 부산을 오갈 일이 좀 많았답니다 요즘은 어느 역이나 다 똑같아져서 사실 재미없어졌어요 더욱 더 저를 재미없게 만드는 것은 4대강 사업 홍보비로 검색해보세요.. 작년도 기사에 국토부 4대강 홍보비, 올해 60억 내년 85억원 TV·신문 광고, 여론조사 등 사용…"거짓 홍보에 국민세금" 이것뿐일까요? 저수지 보수 비용을 이쪽으로 돌렸다는 지자체도 꽤 나오네요 바닥의 모래를 긁어내고 시멘트를 발라버리면 필터 없는 정수기와 무엇이 다른가요? http://www.naeil.com/News/politics/ViewNews.asp?nnum=550830&sid=E&tid=1 에서 발췌 이용섭 의원과 박선숙 의원은 4대강사업 홍보 등에 투입된 예산, 고용현황 등을 짚으면서 과연 이 사업이 실효성이 있는지 따..

적묘의 단상 2010.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