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2

[적묘의 부산]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무료입장, 바다전망대,겨울바다, 겨울여행

친구님들이 부산에 와야 부산 사는 저도 부산 여행을 하게 됩니다. 평소는 집-직장 도돌이표 반복 생활이다 보니청사포까지 가는 것도굉장한 여행이랍니다. 생각만큼 하늘이 푸르지 않았지만그래도 그 전날 온 비바람에 비하면이 날은 정말 다닐만 했어요. 청사포 마을버스를 타고 내려서쭉 바닷가에서 해운대 반대 방향송정쪽으로 해변길 따라 걸으면 된답니다. 이날은 오랜만에 망원렌즈를 마운트해서 갔어요. 쭉 당겨봅니다. 아...역시...무섭 제가 가고 싶어서 가자고 했는데 ^^;;없던 고소공포증이 살짝 생기더군요. 해변 따라 걸어가면 이렇게 건물이 하나 나옵니다. 옆의 계단을 이용해도 되고 건물안 엘리베이터를 이용해도 됩니다. 이 건물이 관광안내도 있고기념품 가게도 있는 건물이랍니다. 화장실도 있으니 여길 이용하면 좋아..

[터프한 고양이] 내 고양이가 무서워질 때...

사는게 왜 이런거야!!! 다 때려치고 싶은 모두 의미 없어지는 사실 처음부터 세상은 나에게 친절하지 않았어!!!! 온몸을 비틀고 소리를 지른다 뭐든...옆에 있는 것에 화풀이라도 하지 않으면 미치겠어 온몸을 분노로 부풀리고 너를 구석으로 몰아 넣고 날카로운 이빨에 독을 담는다 물어뜯어 버릴테다!!!! 이렇게라도 분풀이 하지 않으면 심장이 터져버릴거 같아!!!!! 그렇게 무작정 덤벼본다 2011/05/19 - [고양이의 애정표현] 오빠는 널 사랑해 2011/05/25 - [고양이 과외선생] 초식 김초롱 선생의 가르침 2010/10/08 -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오빠가 피곤한 이유 2011/05/23 - [진리의 노랑둥이]고양이의 다양한 활용법 2011/05/18 - [고양이의 로망] 현실은 불공평한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