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부양 5

[루이맘님네 먼치킨 고양이] 루이, 남자의 품에 안기다

그윽하게... 바라보며 아이컨택~ 마음을 열고 눈을 바라보며... 둘이서 말이 없네~ 얼굴 마주 보며 생긋!!!! 과연 그럴까요? 이미 루이는 입맛을 다십니다!!! 눈은 이미 무언가를 포착했어요!!! 분명히 루이입니다 +_+ 제가 이거 찍고 감동먹었어요!!! 고양이는 정말 빛의 속도라니까!!!!! 하아아아아~~~ 오오오오~~~~ 나는 댄스를 사랑해~~~ 잠깐 누워 쉬더라도 저 뒤쪽의 핀아나 바로 뒤의 나나와는 달라 난 쉽게 낚이는 고양이!!! 날~~~ 낚아줘~~~~~ 어떤 것이라도 상관없네~~~ 난~~~~ 나랑 놀아주는 사람이 최고!!!! 꺄아!!!!!! 좋아 좋아 좋아!!!! 에또....루이맘님께 당일날 전화해서 급히 선배님 한분 잡아다가 댕겨왔습니다 ㅎㅎㅎ 루이에게 폭 빠지셨다능... 2011/09/..

[루이맘님네 먼치킨 고양이] 짧지만 매력적인 핀아의 앞발

여기요!!! 저 여기 있어요!!!! 핀아의 오동통한 찹쌀떡 추석 송편보다도 더 탐스럽기 그지 없구랴!!! 게다가 요렇게 요렇게 날아다니는 깃털을 잡으러 다닐 수도 있어요 잽싸게 훅을 날릴 줄도 알구요!!! 입에 꽉 문 깃털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있는 대로 앞발에 꽈악!!! 힘을 줄수도 있지요!!! 그리구요~ 사랑하는 엄마 품에 가면~~~ 나를 안은 엄마의 손을 꼬옥 잡을 수 있는 그런 앞발이랍니다!!! 2011/09/08 - [루이맘님네 먼치킨 고양이] 손맛 좋은 월척,핀아의 낚시놀이!! 2011/09/07 - [루이맘님네 먼치킨 고양이 나나] 완전무결하게 사로잡다 2011/09/01 - [루이맘님네 먼치킨 고양이] 아기고양이 핀아의 변신은 무죄!!! 2011/08/31 - [루이맘님네 먼치킨 고양이] ..

[루이맘님네 먼치킨 고양이] 손맛 좋은 월척,핀아의 낚시놀이!!

호오~ 덥썩덥썩!!! 깃털 몇개면 바로 낚을 수 있는 핀아입니다 +_+ 두둥!!! 흔들리고 초점 가출해도 이런 사진들은 지울 수가 없어요..ㅠㅠ 콰악..입에 물었던 걸 빼옵니다. 호이호이!!! 호이짜아!!!! 드디어 공중부양까지!!!! 낚는 재미가 탁월한 먼치킨 고양이 핀아입니다. 후훗... 제대로 쭉쭉 늘어납니다 +_+ 오빠 루이는 일찌감치 지쳐 저쪽에서 쉬고 있구요 막내 나나는 관심은 있지만 엉덩이가 조금 무겁구요 핀아는요? 과로사 하면..ㅠㅠ 어떡해!!!!! 잠깐 배깔고 누웠다가 한여름 강아지마냥 헥헥헥 해태로 변신합니다. 헥헥헥.. 그리고 베이비 원 모어 타임~~~~ 누가 너의 다리가 짧다고 하였던가!!! 고양이가 아니라... 이건.. 페럿??? ferret, 페렛 식육목(食肉目) 족제비과의 포유..

[적묘의 고양이]쇼핑백이란? 사랑의 조건

봉투를 사랑하는 것은 고양이의 숙명 몽실양의 사랑은 그 대상이 참으로 다양하지 말입니다~~ 책이면 책 상자면 상자 봉투면 봉투... 쏙..그 안에 들어가주는 것은 고양이의 미덕!!! 이렇게 많은 것들 중에서 특별히 그녀가 선호하는 것은? 딱..보면 아시겠지요? ^^ 눈을 떼지 못하는 그것은!!!! 순식간에 공중부양까지!!!! 넵... 두둥~~~~ 바로 부산관광리포터 프레스 목걸이 줄!!!! 부산 지도와 꼭 가야하는 명소들 맛집과 계절별 추천 도시 등~ 열심히 들춰보고 있는 중 깜찍양과 초롱군도 등장!!!! 몽실양의 쇼핑백 사랑은 은밀하게 지속됩니다. 사실 이 봉투가 좀 좋긴 했어요 ㅎㅎㅎ 자아.. 슬픈 사랑 이야기는 이제사 시작됩니다. 다이나믹 부산쇼핑백만 따로 하나 찍는 동안 고양이의 진정한 본질과 사..

[공중부양] 강아지 엉덩이 경쾌하고 원동매화 만발하고!

햇살이 화사한 날 원동에 꽃구경 가니 강아지도 같이 뛰네요!!! 어찌나 발랄깜찍하게 뛰고 있는지!! 엉덩이에 반해버렸습니다 +_+ 매화도 화사하게 웃어주네요 ^^ 이 강쥐님..자꾸 봐니 웃는 얼굴 제대로 정들 듯 ^^ 또 공중부양 +_+ 청매화로 유명한 원동으로 기억하려다가 공중부양으로 기억하겠는데요 ㅎㅎㅎ 토끼도 아니고!!!! 뛰었다 하면 반은 날아요!!! 이 녀석 +_+ 제가 가까이 안가면 다가오고 가까이 가면 도망가고!!! 엄마 발 등장 ^^;; 제가 저쪽으로 가니까 신나게 먼저 달려가더라구요 햇살도 뜨거운데 더워 더워!!! 잘 놀았는데~~ 고만 할까? 이제 매화 구경가야지? 난 축제장 지키러 갈꺼야~~ 또 날아서 갑니다..;; 아.. 뭐랄까 저 경쾌한 엉덩이? 저랑 엄마랑 이 강아지랑 놀면서 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