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블로그 28

[공감블로그] 부산대 앞, 야식은 포장마차 떡볶이

부산대 앞의 상설 거리에 가보셨나요? 부산대지하철 역에서 내려서 부산대 방향으로 걸어가면 바로 여기저기 먹거리도 있고 입을 거리도 있고 아기자기한 볼거리 음식거리도 있고 그렇답니다. 특히 계절이 확확 바뀌는 요즘은 세일도 많아요~ 예쁜 악세사리 소품이나 수제품도 많지요 골목 사이사이 가게들이 많아지면서~~~ 우산전문점 신발이랑 선글라스~~~ 남성 의류전문점 등~~~ 구석구석 볼게 아주 많답니다!!! 요 골목들 돌아보면 하루가 금방 쉭!!! 지나갑니다!!!! 저녁을 먹었어도 출출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두둥!!!! 금방 구워낸 바삭한 만두와 떡볶이!!!! 순대와 오뎅국물!!!! 이모 얼굴 공개해도 되낭..;; 하고 슬쩍 모자이크 올려봄..;;; 워낙 오랫동안 이 자리를 지켜온 포장마차라서 부산대..

[충북,월악산] 송계계곡에서 맛있는 야식을 즐겨요!!

요 정도는 준비해 줘야 시원한 밤이 오면 즐길 수 있지요. 서울에서 출발할 때 미리 장을 봐도 좋고 목적지 근처의 큰 마트에서 장을 봐도 괜찮아요~ 낮에는 계곡가서 놀고~ 저녁엔 펜션에다 주문한 불판과 불 꼭 준비해야 할.. 모기약들.. 션한 음료수도!!! 판이 달궈지면!!! 투입.. 약간의 기다림 지글지글 불판 앞에 있어주는 친구가 있으면 정말 좋은거죠 +_+ 이런 분들 사랑받아 마땅하답니다 이 여름에!!!! 땀이 뚝뚝!!! 근데 불판 앞 고정자리..ㅠㅠ 나머지 굶주린 생명들은 열심히 남의 살 먹어줍니다!!!! 그새..옆 테이블 꼬맹이랑 불꽃놀이 같이 하는 +_+ 사진도 하나 담아 주구요~ 그 댁에서.. 자기네는 2박 3일 다 놀고 다 먹었는데 새우가 조금 남았다고!!! 조금!!! 이라고 강조하면서 주..

[공감블로그] 애슐리, 아이와 같이 가기 좋은 샐러드바~

역시... 음식은 뷔페가 좋다능 +_+ 특히 아가님들 있을 때는 말이죠 더더욱.. 골라먹을 수 있으니까 좋아요 이거 싫어 저거 싫어 해도 이거 좋아 저거 좋아 해도 해결가능하니까요!!!! 엄마의 취향이나 조카님 취향 이모 취향 안 따져도 편한~~~~ 그나저나..;; 오늘의 포스팅은..ㅡㅡ;;; 화벨같은 거 없다능..;; 색이 다 뭐..그렇습니다~~~~ 다이어트 하지 않는 이상, +_+ 실속차리기 좋은 런치타임의 애슐리!!!! 완전 강추입니다~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다시 예습복습해도 되고 말입니다. 맛있냐니까 하트 날려주는 조카님 이것저것... 런치 9,900원의 착한 가격 평일 런치 성인 9,900원 주말 공휴일 12,900원 애슐리 런치시간은 11:00 부터 5:00 매장마다 메뉴가 조금씩 다르지만..

[공감블로그] 부산대 이솝페이블, 맛과 분위기 좋은 카페

햇살 가득한 오후.. 아니..비오는 날도 좋을거 같은 분위기 있는 카페 하나~~~ 살짝 소개해 봅니다 앗..마음이 삐딱했는지..;; 사진도 삐딱..ㅡㅡ;; 요즘 제가 좀 그래염... 정신없는 거리에서 한 발짝만 안으로 들어가면 목조로 꾸며진 뒤쪽도 깔끔하게 정리된 카페예요 흡연자들은 밖에서~~~ 주문은 안에서~ 다양한 메뉴~ 와플이랑 아이스크림도 있답니다 의자도 다양해서 원하는 의자로 골라앉는 재미 여기랑 저쪽 안 쪽에도 서가가 있고 여행이랑 먹거리책이 좀 있습니다. 아무래도 커피에 대한 글이 많겠지요 ^^ 로스팅 기계도 눈에 들어오네요 캬라멜 마끼야또 한잔!!! 위에서 보면 더 맛나보입니다 ^^ 즐거운 대화와 카메라와 고양이와 여행 그리고 그냥 이런 저런 이야기들 시간은 정말 잘 갑니다.. 이 카페의 ..

[공감블로그] 야식의 무서움! 달달구리 크리스피 도넛 한 상자!

오랜만에 등장한 조카님... 사진은 많은데 너무너무 아껴 놓았..;;; 하하하 ^^ 오랜만에 우리 조카님이 활짝 즐거워 하시는 이유!!! 바로 그것!!! 야밤의 달달구리인거죠!!!! 우는 아이도 달랜다는..;;; 보들보들한 속살에 반작반짝 설탕 옷 입으신..;;; 조카님이 급 방긋!!!! 끈적한 설탕에 급 당황 요걸 어찌 떼고 먹나~ 고민하더니 덥썩덥썩 가열차게 잡아드시고 있음..;; 아...상자 한편에 크리스피 크림의 약속..;; 한결같이...살이 포동포동해지도록 해주겠다는 내용인거죠.ㅡ.ㅡ;; 맛있는가???? 뭐..대답할 시간이 어디있겄어요? 아공~~~ 신났어요!!!! 냠냠~~~ 잠깐 고민하다가 손가락까지 쪽쪽!!!! 하지마아아아~~~~ 하니까 그새 함박 웃어주네요 ^^ 2011/06/21 - [공감..

[아웃백과 영화티켓 이벤트] 고르곤졸라 피자를 먹는 방법!6월 30일까지

문화가 살아숨쉬는!!! 동래랍니다~~ 지하철역으로는 명륜동역지이요. 여기서 왔다갔다 하기에 편한 이유~ 역에서 바로 백화점으로 연결 백화점에서 또 바로 극장으로 연결... 써니~~~ 어머니와 함께 조조영화를 보고 나오니 시간이 딱 점심시간.. 다시 육교 건너서 요기를 간 이유는 +_+ 넵!!!! 이런 이벤트...+_+ 그냥 사 먹으면 만원이 넘는 피자인데... 이런 행사할 때 먹어줘야죠!!!! 기본세팅... 새 메뉴.. 이런거 안 본다능.. 무조건 런치세트 귀국하고 첨 먹는.. 패밀리레스토랑..;; 간만에 이런거 먹네~~~~~ 스프와 빵, 두둥~~~ 드디어 등장한 고르곤졸라 피자 고르곤졸라는 모냐아~~~~ 가을에 고산목장으로부터 귀환하다가 고르곤촐라에서 쉬고 있던 지친 소들의 우유로 처음 만들어졌으며, ..

[공감블로그] 야식엔 역시 배달치킨이 정답!!!

어떤 야식이 제일 맛있나요? 진짜 맛집 두둥!!! 후후후후 그건 말이죠 야밤에 편한 옷을 입고 딩굴딩굴하다가 전화로 주문하면 딱 달려와주는 배달치킨 두근두근... 포장을 뜯기에 앞서 접시도 준비하구요~ 고소한 내음에 목을 빼고 기다리는 것도 필요해요 가뜩이나 목이 긴 뱅갈고양이 호츠의 목이 더 길어지고 있음..;; 박스를 열면 콜라도 따라야죠!!!! 눈을 반짝반짝 빛내는 페르시안 산호 아가씨~~~ 그러나 반려 동물에게는 이런 치명적인 유혹..;; 자제염..;; 니네들 먹기엔 몸에 안 좋은..;; 헉..물론 성인병이니 뭐니 신경쓰면 사람도 안 좋겠지만 이미 야식을 상상하고 전화를 건 것 부터 모든 것은.....기억 저 너머로~~~ 이대로 끝나면 아쉽... 야밤 기운내서 수다 떨고 아침에도 연속 이야기하려면..

[서울 길음역, 브렌치] 파스타가 맛있는 편안한 카페

예전에 길음역 근처에서 마땅히 먹을 곳이 없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곤 했는데 생각외로 편히 발을 쉴 수 있는 곳을 추천 받았네요. 창문 저쪽에는 테라스 자리도 있음... 뭔가 옛날식 경양식집 같은 느낌? 스프도 그렇고~~~ 인테리어는 카페도 레스토랑도 아닌 약간 어중간한 느낌 갓 구워 나온 마늘빵이 좋았고~ 꽤나 어정쩡한 시간... 4시인가..; 들어갔는데 상당히 리치한 크림소스 파스타 괜찮았어요 뭐 그냥 그럭저럭 수준의 정식메뉴 확실히 배고프지 않으면 튀김들은 느끼하니까..;;; 일단 내용물은 실하고 맥주 한잔해서 안주 삼으면 더 맞을 듯한 느낌 사진엔 안 나왔지만..;; 굳이 배가 많이 안 고픈데 이 메뉴를 시킨 건 맥주 한잔을 곁들였기 때문이기도 하고 아이스커피 한잔도 4,5천원인데 디저트 아이스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