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찰 2

[적묘의 고양이]17살 노묘 주말 세수의 부당한 이유에 대한 고찰

눈꼽 떨어지면발등 찍는단다겨우 5년 전과 달라도 너무 달라... 2011/01/08 - [고양이 세수] 수많은 논란에 종지부를 찍다 눈 크게 뜨면더 크게 보여 계속해서 사랑받는 노랑박스계속해서 잠자고픈 노랑냥이계속해서 찍고싶은 집사욕심 급..수습의 시간 눈꼽 슥슥얼굴 삭삭터럭 탈탈 그래서 더 게슴츠레그래서 더 불평가득그래서 더 귀욤귀욤 있잖아 집사야있잖아 꼭그래눈꼽을 떼야나 묘생 17년~모델 17년~집사 17년~찍사 17년~ 이 아침에 세수를 하고이 아침에 모델을 하고 이렇게 묘권을 침해하면서이렇게 눈꼽을 갈취해가면 내가 이렇게 삐지지내가 이렇게 궁시렁내가 이렇게 이렇게 내가 이렇게 다시 졸리지내가 요렇게 다시 잘꺼지 그러니 아침에 눈꼽 떼지 말고그러니 아침에 사진 찍기 말기그러니 주말에 서로 터치 말기..

[적묘의 고양이]문여는고양이, 무한반복 집사길들이기

뭔가 굉장히 심각한 생각을 하고 있는 듯하지요 네.. 진지하게..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카아아아아아아옹~~~~~ 아흑..ㅠㅠ 문 열어줘요... 그러니까..;; 전 따뜻한 방 안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거죠..; 날도 추운데 왜 자꾸 나가고 그래!!! 버럭버럭 문 열어달라고 난리난리.. 살짝만 열어 놓으면.. 초롱군은 문을 살짝!!!! 요요요요요요 요 고양이가!!! 치사시럽게 지가 나가겠다고 야옹야옹해서 문 열어 주면 나갔다가 또 빨랑 들여보내 달라고 칭얼칭얼.. 그러다가 문 열어주면... 두둥... 또 안들어와요..ㅜㅡ 정작 열어주면 또 안들어올려고 해요 그래서 또 문 닫고 저넘의 고양이..ㅠㅠ 날 훈련시키려고 해!!! 버럭버럭!!! 포스는 지가...털 고르고 지가 발톱깍을 기세? 저 진지한 야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