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 언제 어디서나 내 발자국 소리가 들리면 후딱 달려나온다. 역시...초롱초롱 노랑둥이 고양이가 아니라 누렁이 강아지였나!!! 고양이가 주인을 못알아본다는 말은 주인이 없어서 그렇고... 주인으로 인식 안하는거지..;;; 친구는 혹은 집사는 기막히게 알아본다. 반년만이든, 일년 만이든, 일년 반만이든 달려온다. 15살답게 대부분의 시간은 자면서 보낸다.... 침대에서~ 옆에 무엇이 있든 묘체공학으로 승화한다. 2012/09/17 - [적묘의 고양이]젖소냥 깜찍은 인강에 필수방해요소 2011/07/20 -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간식으로 확인하는 치아건강! 2011/07/21 - [고양이와 세탁기] 해리포터는 못하는 마술! 2011/09/04 - [적묘의 무너진 기대] 고양이나이와 장난감 반응의 상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