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호텔 2

[적묘의 고양이호텔 forcat 방문기] 귀여운 턱시도를 만나다

고양이 호텔 포캣 이야기 계속이랍니다 ^^ 요기엔 귀여운 소품들이 많아요 귀여운 이런 검은 고양이가 방실방실 앗 방안을 들여다보니!!!! 꺄오 이런 또리방한 턱시도 냥께서!!!! 님하!!! 초점 도망가니 제발..ㅠㅠ 보자마자 하악 한번 날려주시고~~~ 음? 그게 다네요? 와 이 순둥이는 뭐랍니까? 정말 인형처럼 또리방하게 선명한 귀여운 얼굴이랍니다 호텔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연두색 배경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고양이! ㅎㅎㅎ 들어가서 셔터 몇번 누르는 사이에 금방 마음을 놓고 시원하게 하품을 하네요 ^^ 아이고오~~~~~ 귀여운 녀석!!!! 응 나 좀 귀여워!!!! 나처럼 이렇게 이쁜 턱시도 본 적 있어? 눈도 또리방 가면도 선명 코도 깨끗하게 뽀샤시한 핑쿠!!! 사람과 교류할 줄 아는 고양이의 눈길..

[고양이 호텔] 포캣 forcat 방문기

고양이를 키우다보면, 여행이나 출장, 이사, 혹은 공사 등등 집안 문제도 있을 수 있구요 탁묘를 해야 하는 일이 종종 생깁니다. 주변 친구나 가족에게 맡기지 못하는 경우 보통 잘 모르는 사람에게라도 탁묘를 부탁하거나 동물병원에 맡기는 경우도 많죠. 그런데 이런 탁묘가 안전하게 이행되지 않는 경우도 꽤 있어요 맡겨놨다가 찾으러 안 온다거나 스트레스로 고양이가 아프다거나 저도 예전에 탁묘를 했을 때 그집 고양이 두마리가 우리집에 와서 초롱군과 완전 대치 상황이 되서 서로 방을 분리해 놓았더니만 탁묘온 고양이들이 걸어 놓은 제 옷과 물건들은 파손해서 참 곤란해진 일이 있었죠. ㅡㅡ 그때 생각하면 참..전문적인 탁묘가 필요하구나 하고 생각했었어요. 한성대입구역 6번출구로 나와 우르르르 모여있는 길거리음식들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