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딱 들어온 책 +_+ 가뜩이나 초롱군 상태 때문에요즘 이런 책들 새로 번역 들어오면 꼭 보게 되네요. 우리 고양이들이 아마 장수 1세대 고양이 당연히 동물병원들에서도 묘르신, 노묘들에 대한 경험이 없다는 것이사실 참 당황스럽지요. 상당히 두꺼운 책이 나왔어요. 사실, 언제부터 고양이를 집에서그렇게 오냐오냐 키웠겠어요. 가축도 아니고, 식용도 아니고... 오가는 동물 정도로 고양이란 참으로... 미묘한 존재라국내에서는 정말 연구가 없는 편이었고그동안은 제대로 연구번역서 별로 없었으니까요. 행동학은 다양하게 요즘 한국에서도 알려지고 있는데 동물의 행동, 자연적인 습성 또는 서식에 대하여 연구하는 학문으로심리학과는 또 다르답니다. 동물사회에 대한 이해를 위해1930년대부터 쭉 등장해서 요즘 데이타가 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