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다녀온 고양이 카페 후기가 늦어졌다..;; 베트남의 크리스마스는 쉬는 날이 아니고 수업은 그대로!! 성당에서 크리스마스 이브 행사도 있었고 미루고 밀뤘던 짱과의 고양이 카페 방문도 있었서.. 게다가 둘다 주소를 제대로 모르고 서로 위치를 아는 줄 알고 비까지 오는 날에 오토바이타고 덜덜 떨면서 간신히 찾아갔었던 바로 그곳. 외관은 그럴싸!!! 물어물어 갔던...곳 주소는 공개안함..;; 절대 방문 비추이기 때문에..;; 호떠이 근처에 두개의 고양이 카페가 있는데 그 중 한 곳. 두 곳 다 가본 이의 말로는 두 곳 모두 비추라고..;; 여러가지 소품은 귀여웠지만.. 정리 안되고 냄새가...지독..;;; 설사 하고 피부병이..창궐..;; 지금까지 올렸던 고양이들 포스팅에 이것저것 - 아 티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