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 문화의 번성과 신라로의 편입과정을 보여주는복천고분군에 다녀왔습니다. 복천박물관은 무료 입장이고, 관람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평일 : 09:00~18:00 ㆍ매주 토요일 : 09:00~21:00 ㆍ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 09:00~21:00 시간이 없어서 안은 둘러보지 못하고 http://museum.busan.go.kr/bokcheon/Main.bs 바로 길을 건너서 고분군쪽으로 둘러보고 왔어요. 좋은 유적지 탐방로한번쯤은 제대로 걸어보고 싶네요. 아직은 뜨거운 초가을느낌적으론 늦여름에 가깝습니다. 처서가 지나도 더운 건 마찬가지 야외 전시관은바람이 시원하니 좋았습니다. 무덤이라는 것은매우 보수적인 것이라서 잘 변하지 않습니다. 부산의 가야시대 고분을 보면덧널무덤형식에부장품을 많이 껴묻었음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