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임보냥,루이비통, 2개월령 태비냥이,월간 파닥파닥,입양완료
적묘
2018. 12. 15. 21:28
부들부들하게 예쁜 아기 고양이를
만난지가 언제던가요
친구님에 임시 보호로 와 있는
아기 고양이를 만나러 왔답니다.
토실토실
깨끗하게 부드러운
전형적인 2개월짜리
순진하고 발랄하고 정신없는 귀여움 아기냥
장난감을 흔들자 마자
바로 달려오는
로딩이 필요 없는 아기냥!!!
나에게 오라!!!
저 말랑말랑한 부드러운
젤리를 쫙 펼치고!!!
냉큼 확 잡아봅니다.
낚았다!!!!
집사님도 이렇게 오세요!!
이렇게 한번에 보들보들한 젤리발로 잡아드립니다~~~
연말연시~
고양이 한마리 몰고 가세요오~~~
3줄 요약
1. 겨울에 구조한 아기냥, 겨울엔 집 찾아주자!!! 프로젝트 되겠습니다.
1. 겨울에 구조한 아기냥, 겨울엔 집 찾아주자!!! 프로젝트 되겠습니다.
2. 태비,남아, 깔끔, 건강, 고양이 좋아함, 사람 좋아함.
3. 입양 진행 중입니다. ^^ 무사 입양 기원합니다!!!
-입양완료되었습니다. 꽃길만 걷길!!! 몸고생+맘고생한 임보자님들 복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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