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 2629

[적묘의 사진]캐논,EOS 6D Mark II,200D, 출시기념 로드쇼 후기

이 사진들은 올림푸스 미러리스 pl6로 찍었지만전 원래 캐논 유저라서 ^^;; 캐논 메일을 꾸준히 받고 있지요. 바디가 적당한 것이 없어서현재 렌즈들이 놀고 있습니다..ㅠㅠ 슬퍼라. 그래서 신청하고 갔던 로드쇼입니다. 디지털, 일안 반사식, AF/AE 카메라 약 2,620만 화소 최대 45 포인트 (크로스 타입 AF 포인트: 최대 45 포인트) 제 번호... 0878 날 뽑아!!! 픽미픽미픽미업..ㅠㅠ 나야 나~~~~ 제세공과금은 낼 능력됩니다.ㅠㅠ 뽑아주세용~~~ 기다려서 신제품 발표 시작~ 26.2MP Full-Frame CMOS SensorDIGIC 7 Image Processor45-Point All-Cross Type AF SystemFull HD Video at 60 fps; Digital I..

[적묘의 사진]캐논 캠페인, 굿셔터, good shutter, A to Z

전 원래 캐논 유저랍니다~ 350디로 시작했고 5디나 650디도 섞어서 사용했죠. 지금은 DSLR 바디가 적당한게 없기도 하고 일단 상대적으로 작은 올림푸스 미러리스 PL6를 사용하고 있지만요 방수카메라도 캐논이고.. 일단 메일을 꾸준히 받고 있기 때문에 좋은 이벤트가 있어서 신청했었어요. http://goodshutter.co.kr/front/ 일본에서 귀국하니 이렇게 박스가 와 있더군요. 열어보니!! 우왕~~~ 이렇게 내용물이 들어있어요. 요즘 잘 사용하고 있는 마우스 패드~ 뱃지~~ 그런데 손가락이..; 요즘은 많이 신경 쓰여서 음..;; 노트 마음에 듭니다 +_+ 노트 안에도 이렇게~ 내용들이 있지요. 흐음... 셀카봉..;;; 아..;;; 정말 흉기일 때가 많죠. 포스트잇은 이렇게 다양하게~ 주..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뱅갈모녀,상습폭행 냥아치묘의 실태!!!

이쁜 척 하지 말것 매번 이 시선에 속아서.. 간식을 줍니다..ㅡㅡ;; 의외로...얼굴이랑 덩치가 더 큰 쪽이 딸 5살 홍단이~ 왼쪽의 얼굴이 작고 어려보이는 도도가6살 엄마입니다. 왜 이리 튼실한 아들처럼 보이냐면!!! 역시 피의 힘!! 아빠가 큽니다. 그러나 언제나 엄마 앞에서는이렇게 애교 애교 그루밍 해달라고 들이대기 일쑤~ 간식은 도도에게 먼저 상납합니다!!!! 찬물도 아래위가 있는데간식은 당연히 엄마 먼저 게다가..ㅡㅡ;; 말이 많아..;;; 둘이서 이렇게시선을 딱 고정하고 이쪽으로 봤다가 저쪽으로 봤다가 사진도 사진이지만 작은 파우치 형태의 간식이라서아래쪽의 맛난 것들을 쭉쭉 짜내야 하거든요. 그 시간도 아깝답니다. 빨리 내놓으랍니다. 아우.... 도도가 점점 들이댄다 했더니만..;; 정작 멱..

[적묘의 고양이]더위극복법 혹은 신발페티쉬, 대리석판 필요 없는 이유

신발페티쉬는 고양이의 숙명인가요 아닙니다..;;; 깜찍양이 좀 유난히~~~ 그러하옵니다. 게다가... 애정하는 아버지 신발에만 집착하는..;; 내가 이 구역 집착쩌는 신발패티쉬 고양이다!!!! 하...하....하..;;;; 인정..;;; 정말 카메라 싫어하는데이 자리를 떠나지 못합니다. 또 하나의 이유는바로 이 바닥!!! 현관 바닥이 제일 시원해~~~ 그리고 고양이는 원래 신발 신어!!!! 그런가하면..;; 또 다른 계단 위에는막내가 똭!!! 너는 뭐냐..;; 이렇게 계단 모퉁이에 있다가밟혀도 니 잘못이야..;; 이건 도저히 미필적 고의라고 할 수 없다고!!! 물론 이건 낮에 찍어서 잘 보이는 것이죠.대부분은 밤에 밟힙니다..ㅡㅡ;; 돌바닥이 너무 차가워서입이 돌아갈 거 같으면 깜찍양은 조용히 자리를 옮..

[적묘의 간단레시피]소고기듬뿍카레, 카레는 거들뿐,일본카레+크림스튜

완전 간단 레시피 재료도 간단 감자, 당근, 소고기, 양파카레, 크림스튜 미쿡산 소고기를 사왔습니다. 저기에서 또 좀 할인되서~ 목적은 고기고기죠 냉장고기라서그냥 일단 구워서 먹고 이렇게 먹을 땐 발사믹 소스 + 통후추로 가볍게~ 손이 가는 것이 귀찮은 나머지 최대한 크게 썬다를 실천 감자도 크고 당근도 큽니다. 고기라고 안 크겠어요 +_+ 목적은 고기에 카레를 묻힌다는 정도로? 친한 언니의 팁!!! 카레에 크림스튜를 한조각 넣으면맛이 더 부드럽고 깊어진데요. 카레도 이미 맛이 다 나있는 것이기 때문에다른 거 신경 안 쓰고 듬뿍!!! 중간 매운 맛~ 전 매운거 잘 못 먹으니까요. 카레나 스튜나 만드는 법 같아요. 재료를 손질해서 익힌다물을 붇는다. 블럭으로 된 양념 조각을 잘라서 넣는다 고체 블럭으로 되..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뱅갈,매력적인 야생의 느낌, 뱅갈고양이의 기지개와 하품

피로감이 팍 올라오는한 주의 가운데수요일에 쭈우욱 기지개를 ~ 늘씬하게 몸을 쭈욱 늘려줍니다. 뱅갈 고양이에게 배우는 쭈욱 쭈욱 개운한가요? 그럼~~~ 가장 좋은 휴식 방법!!! 누워요 +_+ 입이 얼마나 큰지 확인차 하품도 쫘악!!!! 그리고 우아하게 시선처리 매력적인 뱅갈은 무엇을 해도우아함 철푸덕 누워도 우아함 뭘해도... 난 하품한 적이 없으며입이 매우 쪼만하고 우아하 몸동작과 빛나는 눈동자를 가진꼬양이야~ 이렇게 우수에 젖은 예쁜 카리스마 칼눈까지 있는뱅갈 고양이의 실체는 기승전 애교냥이랍니다 +_+ 그러니 이뻐해주세요~만져주세요~~~ 2017/07/22 -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뱅갈모녀,상습폭행 냥아치묘의 실태!!! 2017/07/10 - [적묘의 고양이]캣타워무용론,박스쟁탈전,뱅갈,먼치킨..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먼치킨,짤뱅이가 방전된 이유,삼색애기냥,#나만고양이없어

2살 먼치킨 짤뱅군 이렇게 그윽하게 졸음이 가득 까무륵 졸려~ 이유는 바로 이것!!! 신나게 놀고 싶은 아직 어린 짤뱅군!!! 그러나 더 어린 아가의 등장!!! 이렇게 삽니다..ㅠㅠ 나만의 공간이나만의 시간이나만의 놀이가 그런 거 엄서.. 한정 없이 피곤해 그러나 카메라엔 카리스마를 보여줄 수 있는 잠깐은 눈 땡글!!! 이내..;;; 세상 피곤한 짤뱅군!!! 격한 하품 시전 중!!!! 기절... 하아... 애보기 힘들다 힘들다 하더니진짜 힘들어요 300% 방전 모드 까무륵 잠들어 버린 짤뱅군이랍니다. 2017/07/10 - [적묘의 고양이]캣타워무용론,박스쟁탈전,뱅갈,먼치킨,삼색애기냥,#나만고양이없어2017/07/04 - [적묘의 고양이]아기고양이 장난감,꼬리가 좋아,실화냐#나만고양이없어2017/06/3..

[적묘의 고양이]묘르신들 간식엔 순서가 없다,현란한 할짝할짝

노묘들의 더위사냥 이 덥고 더운 날들에어떻게 버티는지 묘피를 입고 버티는 묘르신들 입맛이 없는 건지더위를 타는 겐지 간식을 뜯게 하는 초롱군의 기운 없는 할짝 할짝 바로 치고 들어오는 몽실양 내 입도 입이거든요~ 현란한 할짝할짝 어이없는 깜찍양 쟤 뭐래니? 위 아래도 없다니? 위아래는 서열이죠 최근 컨디션으로 보면 진작에 서열 1위는 몽실양!!! 더 먹어보겠습니다. 음... 제 점수는요~~ 이 간식 만점 드립니다!!!! 나이 먹은 고양이들이입맛까지 없으면 어쩌나 하고 가끔 딴거 줘보면..;;; 다 잘 먹네요. 치약빼구요..ㅡㅡ;; 10살 넘은 노묘 3종 세트가 모두 이빨이 빠지지도 않고 부러지지도 않은 건 다행인데 그래도 치석이며 상태가 좋은 건 아닐게 뻔하니까 치약을 구입해서 일단 손가락으로 슬슬 닦아..

[적묘의 고양이]초복, 고양이의 녹는 점, 묘르신은 마룻바닥

8박 9일의 연수여행을 다녀오며간식을 몇개 사오면서도 계속해서 .... 어느 날은 내가 귀국해서 돌아갔을 때초롱군이 세상에 없는 것이 아닐까고양이 별로 무지개 다리를 건넌 것은 아닐까수없이 수없이 마음을 다스리면서여권에 자국을 또 하나 남겨 보게 됩니다. 정작 현관까지 신나게 달려나와마중해주는 고양이는 초롱군 하나 그리고 이내 덥다 철푸덕 짝퉁 퓨마를 형상화하는 초롱군 잠깐 반짝하는 것은간식 먹을 때 끝났는가 그러면.... 고양이가 눕는 곳은가장 시원한 곳 바람길이 있는 곳에느른하게 누워서 속을 마구마구 보여주는 한점 부끄러움 없이 하늘을 우러러 가릴 것이 없는 초롱군 바닥은 시원하겠다바람은 불겠다간식은 먹었겠다 네발 짐승이어디 또 뭘 바라겠어요 아 맞다... 왜 자꾸 집을 비우냐고!!! 응? 응? 네발..

[적묘의 고양이]캣타워무용론,박스쟁탈전,뱅갈,먼치킨,삼색애기냥,#나만고양이없어

고양이과 종특 박스는 모든 것의 상위에 있다!!! 이렇게 둘이 꽉 낑겨있습니다. 도도 햇수로 7살홍단이가 6살 모녀입니다. 박스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분명히 캣타워에서 잘 놀고 있었죠 그러나 박스와 함께 이런 상황이 암시렇지 않게..;;; 2살 짤뱅이는 들어갈 곳이 없어요. 6살 누나 홍단이가 자리를 차지하고그 안에 애기까지 낑겨있습니다. 다 나가주세요 혼자 있고 싶어요 박스를 향한 집착 언니를 향한 격한 앞발 킥킥킥 앞발로 딱 잡고안나간다 박스는 나의 것이다!!! 를 선언하는 애기 얼척없이... 황당해서... 홍단언니가 그냥 나가버립니다. 하아... 드디어 박스는 나의 것이 되었다!!!! 그러나...순식간에 짤뱅오빠의 역습!!!! 최후의 박스 종결묘는 나야나~~~ 아....그러나 이 어린 것은 앞뒤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