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발걸음 1776

[적묘의 부산]부광반점,동래 탕수육,초마면,동래 맛집,생활의 달인, 부산3대탕수육

점심시간 완전히 지나서3시 좀 안되서 간거 같네요. 사람들이 없는 부광반점 +_+ 완전히 조용한 시간에 갔습니다!!! 꽤나 유명한 집이예요.근처의 태백관이랑 탕수육으로 유명하지요. 가격은 이렇습니다~ 만족도 +_+ 푸짐합니다. 역시 조용한 가게에서편안히 먹기 위해서는 애매한 시간에 가는 백수의 즐거움이 있습니다 ^^ 그런데 살~~~짝 걱정했었어요. 점심시간 너무 지나서 다들 쉬실까봐. 다행히 사장님이 반갑게 맞이해주시면서조용한 시간에 잘 왔다고 해주시네요 ^^ 짜장면 하나랑 탕수육 하나. 불쇼를 놓쳐버렸어요. 수다 떨다가 고개 돌리니..불이 한숨 내려오고 있네요..;;아쉽당~~~ 어쩔 수 없이 생활의 달인을 찍어서단골 손님들한테 미안하시다면서~~~ 초마면 국물도 한 그릇 짜장면은 아예 딱 나눠서 두그릇으..

[적묘의 부산]360도 도시전망대,BIFC,부산국제금융센터 전망대,부산63빌딩 전망, 토요 무료입장

공지 올라와서 ^^ 퍼왔습니다. 안녕하세요 BIFC 운영센터 입니다.63층 전망대 개방 일정 공지하여 드리니 참고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 다 음 -1. 행 사 명 : BIFC 빌딩 63층 무료개방2. 운영장소 : BIFC빌딩 63층3. 운영일정 : 2017년 6월 24일(토요일) 까지 / 매주 토요일 개방4. 운영시간 : 13:00 ~ 20:00 * 사전 예약없이 관람 가능 하시며, 관람당일 신분증 지참하시어 방문해주시면 관람하실수 있습니다. 추가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관리소 955-5119번으로 언제든 문의주세요. -------------------------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에 한시적으로 무료입장을 할 수 있는도심 전망대 부산국제금융센터 꼭대기 전망대입니다. Busan Inter..

[적묘의 부산]BIFC,부산국제금융센터 전망대,부산63빌딩 전망,야경강추,토요 무료입장

공지 올라와서 ^^ 퍼왔습니다. 안녕하세요 BIFC 운영센터 입니다.63층 전망대 개방 일정 공지하여 드리니 참고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 다 음 -1. 행 사 명 : BIFC 빌딩 63층 무료개방2. 운영장소 : BIFC빌딩 63층3. 운영일정 : 2017년 6월 24일(토요일) 까지 / 매주 토요일 개방4. 운영시간 : 13:00 ~ 20:00 * 사전 예약없이 관람 가능 하시며, 관람당일 신분증 지참하시어 방문해주시면 관람하실수 있습니다. 추가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관리소 955-5119번으로 언제든 문의주세요. ----------------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에 한시적으로 무료입장을 할 수 있는도심 전망대 부산국제금융센터 꼭대기 전망대입니다. Busan International ..

[적묘의 경기]광명 이케아 방문기, 푸드코트, 인테리어 소품,IKEA

한번쯤은 가봐야지 했던 곳이번에 서울 간 김에지난 번 팸투어에서는 그냥 지나가버린 곳을 가보자!!! 하고 네 +_+ 다녀왔습니다. http://www.ikea.com/kr/ko/store/gwangmyeong 부산에도 생긴다는데..;;; 2019년에 오픈한다고 하네요..;; 목적은 아점이어서 +_+바로 쇼룸과 함께 2층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고고! 코스는 레스토랑-> 쇼룸->인테리어소품->1층 조립가구들->1층 스웨덴 푸드마켓-> 1층 비스트로 평일 낮에 가면차 대는 것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그냥 한가롭다..정도는 아니지만 밀리거나 하지 않아요. 다만 차를 델 곳이 없으면 롯데랑 연결되니까바로 옆에 롯데쇼핑몰에 주차가능합니다. 2층에 올라가서 바로 레스토랑쪽으로 꺽어요. 사람 많네요..;;; 역시 점심시..

[적묘의 서울]경부고속터미널 10층 정원,고속터미널 성당 미사시간

사람들이 별로 올라가지 않는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의 10층 전층을 운행하는 엘리베이터를 타면 한번에 올라갈 수 있답니다. 버스타러 가기 전에지하를 다니다가바람 쐬고 .... 숨 쉬러 올라가기 좋은 곳 ^^ 맞은 편 신세계 백화점 11층에서 이렇게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의 10층이 보인답니다. 백화점 지하에서 간단하게 뭐 좀 집어 먹고 지하도의 쇼핑 거리를 걸어서엔터식스랑 파미에 스테이션 등등... 볼거 좀 보고 넘어왔습니다. 10층으로 올라오면 한쪽에 천주교 고속버스터미널 성당이 있어요. 편히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도 있답니다. 아래의 정신없는 터미널의 대기실과 카페들 식당들.... 물론 저도 거기 있다가 왔고또 거기로 돌아가서 버스를 타야하지만 잠깐 숨돌리기 좋은 공간이랍니다. 건너편에도 10층 정원이구요...

[적묘의 단상]삼일절,부산 일본 영사관,평화의 소녀상,우경화 정권의 전쟁경제특수

문제에 대처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문제를 풀어가는 것-> 해답을 찾는 것혹은 문제를 없애버리는 것-> 더이상 문제가 아니다. 국내의 문제들을 국외로 돌리는 것은 매우 현명하면서 어리석은 일입니다.해답을 외부에서 찾으면, 실제론 문제가 풀린 것도 사라진 것도 아닌다른 문제로 덮어버리는 것 뿐이니까요. 그 문제는 해답도 없고, 해소도 되지 않습니다. 고르디우스의 매듭을 칼로 끊어버린 알렉산더 대왕을 꿈꿨던 걸까요. 아시아를 지배하고 싶었던 일본의 지배야욕은실질적으로 본토의 문제에 기인합니다. 자연환경이 화산폭발과 잦은 태풍그에 따른 식량 부족섬 나라다 보니 지역적으로 뭉치기 힘든 내분들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일본을 통일하고 도쿠가와 막부를 수립하고천왕이 쇼군으로 임명한 것이 겨우 1603년 일본 ..

[적묘의 부산]시간의 산책자들,사진작가,임응식,정인성,부산시립미술관,무료관람

부산의 1세대 사진작가들 1950년대의 부산 일상, 풍경들 시간의 산책자들 - 임응식,정인성 전시기간 2016-12-22 ~ 2017-02-26 사진, 관련자료 240여점 부산시립미술관 2층 전시실 기록 사진의 大家 임응식과 '한국의 브레송' 정인성 하나하나... 살롱사진에서 기록사진으로 넘어가며 한국전쟁에 참여하고... 하나하나 초상사진들에서풍경사진으로 전쟁사진으로... 그리고 근현대사의 증인이 되고 스스로가 역사가 되는 것 내가 아는 풍경과 너무나도 다른 세상을... 같은 공간의 다른 시간을 담고 있다 두 작가의 작품들을 한없이 바라보기에 좋은 곳입니다. 한번 꼭....가보시길... 필름의 추억..... 2017/02/22 - [적묘의 부산]공감각적 작품감상, 활짝 열린 방,부산시립미술관,무료관람20..

[적묘의 터키]셀축,성 요한 성당 유적지,St. John's Cathedral,노랑둥이 고양이를 만나다

성 요한 사도는 흔히 "예수의 사랑하는 제자"로 십자가 위의 예수가 성모 마리아를 부탁한 제자이며 로마 황제에게 추방 명령을 받고셀축으로 와 노년을 보냅니다. 이 지역에 성모 마리아의 집이 있지요. 그래서 셀축은 가톨릭, 천주교 신자들의 성지순례 필수 코스 중 하나입니다.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는 요한에게 자신의 어머니 마리아를 돌봐달라고 부탁했고예수의 무덤이 비었다는 소식을 듣고 가장 먼저 무덤으로 달려간 것도 그였으며가장 가까운 제자로 요한 복음서를 쓴 사도이며성배, 뱀, 독수리가 그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에페소스 등 소아시아 지역에서 선교활동을 하면서 복음서와 요한 묵시록을 저술하였고 성모 마리아를 모셨고, 12사도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천수를 누리고 숨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동로마 제국의 유스티니아누..

[적묘의 모로코]탕헤르 국제공항,Tangier Ibn Battouta Airport,땅제 공항

스페인식으로 탕헤르라 읽다가다른 사람들이 땅제라고 해서 거긴 어딘가 했었던 곳 Tangier 땅제 국제공항은 시내에서 한시간 정도떨어진 곳이예요 탕헤르는 스페인과 가까운 항구라서 대부분 스페인어를 하는데주인은 자리에 없고 프랑스어 조금 하는 현지인만 있어서방 배정도 모르고 예약했는데 것도 파악 못하고택시 불러준다고 해서 계속 기다리게 하고결국 짐끌고 나와서 큰길 나가서 잡을만큼...;; 대단히 난감했던 곳 뭐 그렇게 잡은 택시기사님이 더 저렴하게 더 빨리 친절하게 데려다 주셨기 때문에 결과적으론 괜찮았어요. 공항은 언제나 일찍 도착 한가롭게 구경 중 2008년에 공항 준공한 듯하죠? 못 읽겠네요... 나는 누구..여긴 어디... 바르셀로나로 가기 전에 앉아서 옆에 있는 분이랑 이런 저런 이야기 역시 스페..

[적묘의 부산]영도대교 도개시간,오후 2시, 롯데광복점 전망대에서 내려다보기

일제 강점기와한국 근현대사의 살아있는 역사 공간부산 영도대교는 원래 부산대교랍니다. 원래 일제 강점기 시대에영도구와 부산 중구를 이어주던 그 다리는 1934년에 완공새로 만들어진 부산 대교에게 이름을 준 것 1976년 완전히 철거한 것이 2010년영도 다리로 새로 만들어진 것이 2013년그리고 도개 행사 시간도 2015년 후반기에 바껴서하루에 한번 오후 2시랍니다. 약 15분간 다리 한쪽을 열고있습니다.그 동안 교통은 통제되구요. 지난 번에는 아래 사진 속의 사람들처렁 오른쪽에서 다리가 올라가는 것을 봤었죠. 이번에는 롯데광복점 전망대에 올라가서 사진을 담아봤어요. 백화점 꼭대기에서 용두산 공원을 담아봅니다.이날은 정말 날씨가 열일 했습니다. 유난히 공기도 따뜻하고햇살이 뜨거워 30분 정도 그냥 앉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