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33

[적묘의 블로그]부산문화회관 서포터즈,부산시립교향악단 정기 연주로 시작

원래 부산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을 많은 사람인데~드디어 +_+ 저녁 시간의 자유가 주어졌습니다. 그래서 이번 2019년은 특별히 문화생활을 열심히 해보는 걸로!!! 외국에 나가서도 어떻게든 공연이나 전시를 찾아봤었는데부산에 오니까 또 그렇게 잘 안되더라구요. 어떤 좋은 터닝포인트가 없을까 하고 들여다 보다부산문화회관 서포터즈 모집을 알게 되었답니다. 밤의 문화회관은 정말 오랜만입니다.제가 한동안 부산에서는 주말과 문화가 부족한 삶을 살았었죠. 고등학교 졸업하고는 서울로 갔었고외국에서 한동안 일상이 여행이었는데부산에 다시 자리 잡으면서 학점은행제로 한국어교사자격증을 취득하고근무와 병행하면서 대학원 석사과정을 다닌다고 저녁과 주말이 없는 팍팍한 3년을 보내고 이렇게 밤을 걸으니 참 좋네요. 벌써 서포터즈 분..

공지 2019.02.17

[적묘의 몽실양]무지개 다리를 건너,14년의 묘연이 별이 되다.눈물의 연휴

연휴를 본가에 들어와서몽실이를 종일 안고 있다가 2019년을 이별로 눈물로 시작했습니다. 2018년 여름은 초롱군과의 이별그리고 2019년의 시작을 몽실양과 이별로... 저는 논문이랑 업무 준비로 계속 바빴다가고양이들 챙겨주러 본가로 들어왔고 설 연휴에 다른 가족들은 모두 경기도에 지난 해 말에 너무 힘들어서공부도 할 시간이 부족해서 한동안 친구집에서 도서관만 열심히 들락날락했어요. 몽실양이 살이 좀 빠진다고 부모님이 걱정을 하셨지만 몽실양이 그렇게 저를 기다린 줄은 몰랐어요. 오자마자 반갑게 간식이랑 물이랑 먹어서별일 없는 줄 알았는데 다음날 초롱군처럼 몽실양도 제 품에서 쓰담쓰담을 받으면서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이렇게 갑자기 떠날 줄은 몰랐기 때문에초롱군과는 달리 이별 준비가 정말 없었어요. 초..

공지 2019.02.05

[적묘의 초롱군]긴 만남과 짧은 이별,19년의 묘연이 별이 되다.

내 인생의 반과 네 묘생의 모두 함께한 내 고양이 더 어렸을 때 암걸렸으면 수술하고 나았을텐데 라던가집사님이 억지로 애를 잡고 있다던가 뻔하게 다 알고 있고 이미 하고 있는 것에 대한 아는 척이라던가온갖 불분명한 정보인 척하는 도움 안되는 도배글이라던가 그런 의미없는 쓸데없는 모르는 사람들의 그냥 던지는 말들은 중요하지 않아요. 팩트체크만 하면 되지요.그 어떤 말들보다도 더더욱 고맙게도초롱군은 18년을 건강하게 살았고, 19번째 맞이하는 칠석이 지나가는 즈음 약 4개월 간의 힘든 투병을 마치고고양이 별로 가는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17살 정도부터 갑자기 느려지고 정원보다는 소파를 선호했지만그래도 언제나 제일 덩치가 컸고 7키로를 유지하는 건강한 고양이였기 때문에4개월을 버틸 수 있었답니다. 고양이들..

공지 2018.08.23

[적묘의 블로그]부산건축제,SNS 기자단 발대식,아키세터,일상 속의 여행

봄날같지 않은 봄날그래도 봄날같은 좋은 소식 ^^ 부산건축제 SNS 기자단 발대식이 있었답니다. 초량의 작은 모퉁이 골목길 카페비꼴로에서 처음 만난 이들 서로 인사를 나누고~ 아키세터라는 신조어도 알게 되고 부산건축에 대한 고민도 들어보고가장 인상적이었던 도시 공간 개선에 대한내용도 알게 되고 라움 건축사 사무소의 대표 오신욱님의명강의 +_+ 심금을 울리는.... 좋다는 건축에 대한... 고민... 아... 정말 절로 고개를 끄덕끄덕 그리고 기념품 가방은 비꼴로 커피 홀짝이면서뒤적 뒤적 해보고 열심히 오리엔테이션을 듣는적묘 +_+ 그리고 다시!!! 집에 와서 열어봤어요. 오오... 부산 건축제 에코백 완전 좋아요 +_+ 취향 저격입니다. 그러게요 부산하면 떠오르는 랜드마크에 대한건축이 문화가 되는 것에 ..

공지 2018.04.11

[적묘의 블로그]천천히 걷는 여행자~20문 20답(2018년 3월 수정)

[2014년 원글2015년 수정/2016년 수정/2018년 3월 수정] 멀고 먼 예전에 ㅎㅎㅎ산들이님께서 넘겨주신 숙제랍니다.그땐 제가 베야비스타에 가서 직접 얼굴 뵙고이야기도 하고 그럴지도 모르고정말 언제 만나려나 그랬는데2015년 여행에서 뵙고 왔답니다.시간은 두번 돌아오지 않고새로운 시간은 또 항상 새로운 무언가를 보여주네요 -------------------------- 2018년, 인스타도 시작하고 유툽도 살짝 들여다 보고 있는 요즘입니다 . ^^ ♡ 적묘 인스타 친구♡ 유툽구독♡ 1. 나의 블로그 닉네임 : 적묘 Redcat 제 블로그 주소는 http://lincat.tistory.com 이름에서 lin, 좋아하는 동물인 cat 그리고 블로그 제목은 ☆The Space Of Redcat☆ 좋아..

공지 2018.03.29

[적묘의 블로그]티스토리 초대장 + 초대장 배포조건

저는 꽤 많은 초대장을 가지고 있고, 이미 꽤 많이 드렸는데 제대로 활동하시는 분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블로그 초대장 배포를 하지 않았었어요. 그래도 혹시나 하는 기대감과 설레임에~다시 한번 초대장 이벤트를 해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초대장은 제 블로그의 최근 일주일 글들에 공개 댓글 5개 이상 달고, ♥공감 누르시고!!! 댓글은 단순 복사, 반복 ....잘봤습니다 등의 의미없는 내용 거절합니다~ 블로거가 되시고자 하시는 분이라면 본인의 글에 이런 댓글이 달렸으면 좋겠다 생각하시는 것 있으시죠? 네 그런 의미있는 소통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그 다음에 이 포스팅 댓글에 비밀글로 요청해주세요. 혹시 다른 사람들에게 동시에 요청해서 받았다면 요청글에 다시 이미 받았다고 해주세요. 간혹 돌아..

공지 2018.03.29

[적묘의 블로그]제 1/2기 벡스코 블로그 기자단,2017년/2018년 새로운 시작

서울에서 살면서 코엑스 행사를 쭉 다니다가부산에 와서 좀 아쉬웠는데 벡스코가 생기면서 그 목마름이 참 많이 해소되곤 했습니다. 이번에 벡스코에서 블로그 기자단 모집글을 보고지원서를 냈답니다. 그리고 드디어 발대식!!! 벡스코는 해마다 행사개최 기록을 갱신해가며 매머드급 국제전시회와 국제회의는 물론 중소 규모 회의와 기업행사 등 이벤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와 성격의 전시컨벤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아시아 최고의 전시·컨벤션 허브’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습니다. http://www.bexco.co.kr/kor/Contents.do?mCode=MN0076 이렇게 많은 벡스코 행사들을 꾸준히 다녔었는데도 2010/12/28 - [D-4, 2011년 목표] 김연아처럼!!2017/..

공지 2018.03.10

[적묘의 동영상]유투브에 업로드 중입니다~

있는 기능 안쓰고 있다가... 이제 한번 해볼까 하고 시작! 한다고 미루고 미루던 것을 이제사 해봅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에 해볼것을!!! 지금은 일단 테스트용으로 3개만 여행지에서 영상을 좀 담았다면 참 예쁜 화면들 많았을텐데아쉽네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OA5zY4H9rGuVVlCdr3T5lw 버벅이다 보면 좀더 나아지겠지요? ^^ 3줄 요약 1. https://www.youtube.com/channel/UCOA5zY4H9rGuVVlCdr3T5lw 2. 뒤늦게 동영상을 담는 이유는..;; 용량문제였죠, 여행 중엔 용량이 깡패 ㅜㅜ 3. 하나씩 새로 시작하기. 하루하루가 한가로운데 바쁘네요. ♡ 적묘 인스타 친구♡카카오채널 구독♡

공지 2017.08.16

[적묘의 부탁필독]익명 비밀댓글 자제 좀! + 흔한 부담댓글과 문의들, 승인방식으로 변경

2011월 10일부터 2014년 10월까지 페루 코이카 일반봉사단원이었습니다.그러면서 생활 관련 여행 관련 블로그를 썼지요.그 이후로는 평범한 여행자에서 다시 평범한 한국생활로 돌아왔구요. 어떤 단체도 일반인인 저에게단체의 사람들이나 제도에 대한 정보를 주지 않습니다. 그러니 코이카 관련 질문은 코이카로!페루 생활 관련 질문을 코이카, 코트라, 한국 대사관 등등으로!구인관련은 구직사이트나 역시 현지에서 문의해 주십시오. 물건 판매도 역시 현지에서~~~~여행가이드, 통역자, 현지 취업 희망자를제가 어떻게 알겠어요? 2014년 10월에 코이카 단원 만료되면 그걸로 끝입니다.그리고 저도 취업 못하고 있어요. 두둥!절 취업시켜 주실거 아니잖아요~좋은 사람 연결해 줬다고 커미션 줄거 아니잖아요~ - 어제 아버지께..

공지 2016.06.30

[적묘의한정판매]타블렛 피씨 케이스, 페루 인형, 기념품

페루에 있을 때한국에 들어가면친구가 타블렛 피씨를 하나 준다고 했었거든요. 그래서 야심차게 구입!!! 누가 봐도 페루페루하고 라마라마한~케이스예요~ 한국에 들어와서 사려고 구입한거였죠~ 사이즈는 넉넉하게!!!넷북도 들어갑니다. 넣으면 요렇게~ 도톰하게 두께가 있어요 쏙 들어가는 사이즈~ 제가 직접 사용하려고 구입한거라서정말 예쁜 아이로 데려왔어요. 짙은 검은 색, 도톰한 느낌 좋은 걸로요. 검은 색은 완전 검고빨강은 선명한 빨강인데사진을 발로 찍었네요..ㅜㅜ;; 자크는 양쪽으로 잠글 수 있지요 흰색 서류봉투 하나 깔고다시 찍어봤어요. 요 아이..판매합니다..ㅠㅠ 왜냐구요... 타블렛 피씨 메인보드가 나가서그거 교체하느니 그냥 새로 사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서 달랑~~~ 케이스만 남게 되서미사용 케이스 판매합니..

공지 2016.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