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쏙 나도록..ㅜㅜ 비가 어찌나 와주시는지..;; 그 덕에 날 잡아서 화창한 날 찍었네요 ㅎㅎ 요즘 mbc 코이카의 꿈을 촬영하고 있겠군요~ 요 방들이 전부다 숙소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커튼 있는 방들 중에서 몇개 빼고는 거의다 숙소예요 저희 기수가 수가 좀 적어서 둘이 한방을 썼는데 첫인상..깔끔!!! 베게는 사실 불편했어요. 잠 잘 못 잘 정도로.ㅠ.ㅠ 집이 근처이신 분들은 첫번째 외출날에 나가서 베게 들고오신 분도 있었답니다. 화장지는 자유롭게 비품실에서 가지고 올 수 있지만 세수비누와 치약, 빨래비누는 지급된 것 이상으로 쓰면 자기가 구입해야 해요. 근데 뭐..ㅡㅡ;; 한달 동안 그렇게 많이 쓰진 않지요!!! 욕조는 없습니다 +_+ 한달 간의 살림살이 정리할 공간 옷장 서랍장, 책상과 가지고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