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시선_문화, 건축 54

[적묘의 부산]극단 더블스테이지,클로즈업,부산연극제,부산시민회관,3월 16일(토)~17(일),오후6시

2019 제37회 부산연극제 (제4회 대한민국연극제 부산지역 예선)경연작 극단 더블스테이지의 입니다. 3월 16일(토)~17(일),오후6시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공연될 작품입니다. 창작초연으로 김지숙 작가님그리고 김동민 연출님 이번 경연작들 중에서는 가장 실험적인 형식인 듯!!!웃음이 가득하다고 하니 더더욱 기대됩니다. 2019 제37회 부산연극제▪ 공연일자 : 2019.3.6(수)~2019.3.24(일)▪ 공연시간 : 평일 19:30, 주말 18:00▪ 공연장소 :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부산시민회관 소극장▪ 공연문의 : 051-645-3759▪ 티켓 : 균일 2만원, 통합티켓 4만원, 8만원 연출님의 작품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융`복합 – 창작 메타연극 ‘클로즈업’]은 욕망을 소재로 영상을 활용한..

[적묘의 부산]극단 에저또,순이, 부산연극제 경연작,개막작,부산문화회관,3월 6일 ~7일, 저녁 7시 30분

부산연극제 경연작 중 극단 에저또의 를 소개합니다. 3월 6일 ~7일, 저녁 7시 30분부산문화회관 중극장 개막작이기도 하고 경연작이기도 합니다. 바쁜 시간을 쪼개서 만난 연출, 최재민님과의 짧은 인터뷰입니다. 이 작품의 간단한 내용을 이야기 해주셨어요. 전쟁이 낳은 가슴 아픈 모자의 이별이야기로 영도다리를 배경으로 전쟁통... 피난길 어수선하고 어지러운 그때..아들을 잃어버린 한 여자의 더할 수 없는 슬프고도 처절한 이야기입니다. 가슴으로 품은 아들과 생이별로 다시 만난 아들 사이에서 한 여자의 비극적인 운명을 절절하게 풀어나가 이 시대에 살고 있는 어머니들의 노고와 그들의 한없는 사랑을 다시한번 깨우치고 고마움과 미안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감동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작품입니다. 이 극단의 경우는..

[적묘의 부산]부산문화회관,3월 행사일정,중극장,부산연극제,개막식,대극장, 음악회

3월은 새학기가 시작되고3월은 새봄이 시작되고 진짜 새로운 일들이 시작되는 그런 기분!!! 문화행사들이 연말연시를 마무리하고다양하게 시작되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부산문화회관의 3월 행사 일정을 한번 정리해봤어요. 큰규모의 연주회는 주로 대극장에서 연극과 합창 등은 주로 중극장에서 중극장은 무대와 거리가 가까워서 좋았답니다. 소리 전달도 좋지만물리적인 거리가 가까워서 표정이 하나하나 보인다는 거 부산문화회관 공식 사이트입니다.http://www.bscc.or.kr 3월 공연 일정을 가지고 왔어요. 이렇게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었던가!!! 안들어본 것들 안 본 것들안해봤기 때문에 모른다고 하면가서보고 느끼면 되는 것이지요. 그렇게 취향을 찾아가고집에서 틀어박혀 보는게 아니라 가서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소리..

[적묘의 부산]문화가 있는 날,월드코랄나잇,합창,부산문화회관,World Choral Night

코랄의 어원은 독일어 Chorale, 교회 성가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본래는 그레고리오 성가도 포함한 넓은 의미에서의 성가나 교회가를 가리키는 용어였지요. 특별한 음악적 소양이 없는 이들도 노래할 수 있도록 일반 사람들이 목소리만으로 노래하거나아카펠라처럼 반주없이 노래하는 것그리고 자국어로 노래하는 것 Chorale와 구분해서 합창이란 의미 ChoralChoir도 역시 합창을 의미하고Voice는 목소리들을 말하니까 역시 합창!!!! 불가리안 보이스 베를린과 인도네시아 유스 콰이어는2019제주국제합창축제 & 심포지움 공연에 이어서 부산문화회관에서 멋진 공연을 보여주었답니다. 부산문화회관으로 가는 길이어찌나 설레는지~ 이번엔 중극장입니다. 화장실이 좀...;; 작습니다. 팜플렛을 보면서미리 슬쩍 공부해봅니다..

[적묘의 부산]부산시향의 브루크너,제548회 정기연주회,부산문화회관 대강당,Busan Cultural Center

악장 사이에 박수치지 말라 클래식 음악회장의 제 1규칙 물론 이 음악들이 작곡되고 연주되었던 당시엔그런 예절이란 것이 없었지만..;;;; 오랜만에 가는부산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만나는 곡은 브루크너 교향악 7번곡교향곡 제7번 E장조 (Sinfonie Nr.7 E-dur/Symphony no.7 in E major) 21세기 대한민국의 클래식 음악회장 1규칙을 살짝 기억하고 출발합니다. 개관일 1988. 9. 3. 리모델링이 되어서확실히 로비쪽은 화사한 느낌이 좋습니다. 오늘의 공연을 위한 초청 지휘자 곡 자체가 한국에서 듣기 쉽진 않은 곡이고 1881년부터 작곡을 시작하여 1883년에 마쳤으며, 1885년에 개정했으며바이에른의 루트비히 2세에게 헌정, 1884년에 초연했으며, 브루크너 인생 최초의 성공적인 ..

[적묘의 부산]부산문화회관,제37회 부산연극제,제4회 대한민국연극제,부산지역 예선,부산시민회관

일상이 여행이었는데부산에 다시 자리 잡으면서 부산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죠마침 대학원 석사 수료도 했겠다 +_+ 저녁 시간의 자유!!! 그래서 이번 2019년은 특별히 문화생활을 열심히 해보는 걸로!!! 부산문화회관, 부산시민회관에서 이번 3월에 제37회 부산연극제가 있답니다. 행사기간-전체일정 : 2019년 3월 6월(수) - 3월 24일(일)-개 막 식 : 2019년 3월 6일(수) 19:00 /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시상 및 폐막식 : 2019년 3월 24일(일) 18:00 공연 후 / 부산시민회관 소극장-공연시간 : 평일 19:30, 주말 18:00-공연장소 :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부산시민회관 소극장 주최(사)한국연극협회 부산광역시지회극단 에저또 배우창고, 누리에, 동녘, 맥, ..

[적묘의 부산]2019 부산의 혁신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도시재생,스마트도시,해운대그랜드호텔

스마트 도시 재생에 대해서는어디에 강조를 두어야 할까요 스마트보다는 재생 쪽이 더 그 초점이 가야 하는 듯한데 스마트도, 재생도 익숙하지 않은 부산, 해운대에서 이런 행사를 한다는 것이 아이러니라면 아이러니 2018/08/03 - [적묘의 시선]15번째,부산시민공원 역사관,2006년 부산시국제제안공모전,제임스 코너2018/07/20 - [적묘의 시선]13번째,부산현대미술관,설계시공일괄입찰 방식2018/10/05 - [적묘의 시선]22번째,누리마루,APEC하우스,국제회의시설의 대명사,석굴암,전통정자의 현대적 해석2018/08/25 - [적묘의 벡스코]2018 부산국제광고제,관람후기,adstars,8월벡스코행사

[적묘의 시선]대연 수목 전시원,유리온실,아열대식물체험관

부산건축제 아키세터 김혜린, 적묘입니다26번째 이야기 대연동 평화공원 근처 수목원유리온실입니다. 드로비움, 덴파레, 박쥐란, 심비디움 등 94종의 아열대 식물이 있답니다. 유엔 기념공원보다 평화공원쪽으로 가시는 것이좀 덜 걸을 수 있어요. 남구 대연동 유엔공원을 50m 폭으로 감싸 안은 녹지대를 겸한 대연수목전시원은 시립박물관, 유엔공원 등 부산 최고의 문화관광벨트와 연계하여 학생 또는 가족 단위의 자연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녹지공간입니다. 일반적으로 난방시설을 갖춘 유리실을 온실이라고 하는데, 유리로 건조되었어도 난방시설이 없는 것은 온실과 구분하여 유리실(glass house)이라고 해요. 대연수목 전시원의 유리온실은이렇게 디자인도 신경써서천장에서 채광과 바람을 조절할 수 있는 돔형 온실 _ Dome..

[적묘의 시선]승효상,독락의 탑,감천문화마을 감내풍경 프로젝트,2016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부산건축제 아키세터 김혜린, 적묘입니다25번째 이야기, 감천문화마을 감내풍경 프로젝트 감천문화마을은 1950년대 6.25 피난민들의 힘겨운 삶의 터전으로 시작되어 산기슭을 따라 밀집한 슬라브의 작은 집과 좁은 골목으로 이루어진 저소득층 밀집 지역이었다가 2009년 예술 창작 단체인 ‘아트팩토리인다대포’ 주도로 문화체육관광부의 ‘공공 미술 프로젝트’[마을 곳곳에 조형물 10 점 설치]에 참여하면서 전국적으로 알려지게 되었고 문화체육관광부의 ‘2010 콘텐츠 융합형 관광 협력 사업’에 선정돼 문화 예술촌이 조성되었습니다. 감천문화마을 감내풍경 프로젝트는2013년 사하구와 건축가들이 감천문화마을의 빈집을 꾸며 명소로 만들자는 취지로 손을 잡으면서 시작되었고 건축 거장이 빈집을 꾸며 도시재생에 참여한 경우는 드..

[부산건축제]조나단의 상상이상,건축단편영화,무료시사회,F1963,일기예보 미니콘서트

10월 27일(토) 저녁 7시 F1963 중정에서 진행되는 무료 영화시사회를 안내드립니다 ^^ 시사회 - 건축토크 - 가수 '일기예보' 미니콘서트(영화 BGM으로 일기예보 노래 삽입 / 대표곡 : 좋아좋아, 인형의 꿈) 부산의 멋진 공간들을 함께 할 수 있는 영화가 될 듯합니다. 많이 기대되는데요 ^^ 두근두근 제가 다녀온 곳들도 많이 있어서 더더욱 기대 되는 중!!! 2018/07/06 - [적묘의 시선]11번째, 남천주교좌성당,부산에서 만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테인드글라스2017/12/06 - [적묘의 부산]F1963,구 고려제강 수영공장, 복합 예술, 문화 공간,테라로사,야경,예스242018/02/14 - [적묘의 부산]키스와이어,고려제강 기념관,무료입장,예약제, 와이어,산업기술2018/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