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묵칼레로 가는 버스는파묵칼레를 타야지 했는데 정작 버스 터미널에 가보니내가 구입한 버스는 엉뚱한 것..;; 하하하하.. 터키의 버스 사무소들은 뭐든 시간만 맞으면다른 버스표를 판다는 걸 알면서도확인 안한 내 잘못..; 파티예에서 로도스까지 갔다가다시 파묵칼레로 가는 길이어서 사실 시간적으론 여유가 많으니 좀 풀어져 있었던 것도 사실. 이렇게 큰 버스 탈줄 알고 있다가정작 기다리다가 표를 보니 어라 이상하다.. 뭐지? 페티예 세아얏버스 FETHIYE SEYAHAT 그냥..;;; 그래 뭐 어쩌겠어. 그리고 얘가 사실 직행.차 안갈아타고 바로 페티예 오토가르에서 파묵칼레까지 한번에 도착!!! 대략 4시간 30분 그리고 하늘이 파랗고 파묵칼레는 말 그대로파묵...희다!!!! 페티예에서 머물렀던 호스텔의 흰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