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12 2

[적묘의 고양이]캣닙을 키우는 이유, 노묘와 길냥이, 학교냥, 냥바냥, 고양이를 위한 농사, 같은 턱시도 고양이, 다른 느낌

매년 농사짓는 집사... 캣닙 농사 1차 수확입니다. 올해는 여기저기 솟아난 풀들을 정리하면서 꽃피자마자 한번 잘라냈습니다. 아침에 딱!!!! 싱싱!!! 깜찍 할묘니의 1차 검수 꽃향기가 좋구나 그리고... 반정도는 학교에 고양이 키우는 학생에게 그리고 몇가닥은 학교 냥이 돌아다니는 곳에 슬쩍 카메라를 가끔 들고 가는데 이날은 딱!!!!! 누가 봐도 내가 어제 두고간 그 캣닙 줄기!!!! 꽈악 잡고 이거 내꼬양 내꼬양 그래서 다시 준비~ 널 위해 싱싱한 캣닙 줄기를 한번 더 가져왔단다!!!! 그리고 그 위에 간식도 살포시 토핑!!! 짙은 향이 훅!!!! 점심시간에 서류 하다가 이래저래 멍 잠깐 산책 겸 나와서 냥멍 중입니다. 망원렌즈 산 나... 잘했어. 고양이들과 충분히 거리두고 찰칵찰칵 역시나 우아하..

[적묘의 기장]씨엔트리,카페, 펜션, 오션뷰 카페, 루프탑 카페,개인 공간이 많은 카페 즐기기

원래 가려던 곳은 아니고... 그냥 가다가 밖에서 보기엔 사람 없어 보이는 곳으로 주차장이 넓은 곳으로 들어갔습니다. 내리는 순간 와.. 위치 좋고 풍경 좋구나~~~ 감탄 늦은 시간이어서 사람이 더 없었을 수도 1층에서 주문해서 들고 올라가면 됩니다. 여러 층이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사람이 없는 층으로.. 그리고 야외 노키즈 층이 따로 설정되어 있어서 좋더라구요. 코너코너가 독립적으로 잘 꾸며져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