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24 2

[적묘의 독서]교사와 학생사이,기너트, 교육심리학, 우리들 사이 시리즈, 스카이캐슬과는 반대편

방학 중에도 도서관에 있는 이유는따뜻해서시간이 있어서읽고 싶어서 정말... 일하면서 오갈 때는 도서관에서 책을 펼칠 여유가 없고읽고 싶은 책들이 있어도 눈에 들어오지 않아서이렇게 방학이 정말 필요하지요. 따뜻한 도서관에서 책들에 둘러싸여있는 기분도 정말 좋고많은 책들 중에서 여러 권을 동시에 볼 수 있다는 것도 참 좋고 예전에 열심히 서평 올리던 때가 그립습니다..하아... 결국 또 빌리는 책도재미로 읽는 책이 아니라 실질적인 사례들이 많이 담긴 교육심리와 수업 내용을 좀더 풍부하게 만들 수 있을 듯한 참고 도서들... 사실, 이 페이지에서 푹 들어온 내용이..ㅠㅠ 교육에서 중요한 것은 기술 속에서 배어나는 태도 그리고....실제로 수업에서 잘 되지 않는 현실적인 문제그런 부분들은 알려주지 않는 대학교수..

[적묘의 고양이]부산대 고양이가족, 흔한 길막,냥아치,가방털기, 커여워

도서관에 자료찾고 논문 준비하러 간 김에 얼마 전에 올렸던 길막 고양이들에게친구님께 찬조 받은 고양이 간식을 주러 갔어요. 하하하.... 고양이들이 안보여 아..아니었습니다. 햇살바라기하기 좋은 곳에서아침 해에서 기운을 가득 받고 있더라구요. 얼굴 보자마자 허허..이건 뭐 거침없이 직진본능 부산대 캠퍼스 고양이들이 얼마나 사람들에게 경계가 없는지알 수 있는 이 한 장의 사진 기분 좋게 꼬리를 위로 똑바로 세우고그대로 시선을 맞추고 가까이 옵니다. 그다음엔 바로 부비부비 저기요..;; 우리 이런 사이는 아니에요. 준비해온 간식이랑 음식 줄 때 쓰려고 챙겨온 그릇 겨울엔 물 마시기가 힘드니까습식사료와 물을 주는게 좋아요. 중간 사진은 생략한다... 중간 사진은 무슨...ㅡㅡ;; 전쟁이었습니다. 고양이 여섯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