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수도 천년 기념날이었답니다..;; 와우..어찌나 사람들이 많은지 제가 사는 곳에서 호안끼엠까지 걸어서 대략 2시간 정도 걸리는데 그냥 길도 알 겸사 겸사 한번 걸어 보았답니다. 그리고 역시나 미미를 만났어요 ^^ 자리가 업그레이드 되었더군요. 역시 넌 사랑받는 아이야!!! http://v.daum.net/link/9769550 전에 올렸던 바로 이 거리거든요. 그때도 의자에 누워서 딩굴딩굴 모드였던 미미 베트남도 더운 지역이라 고양이들이 마른 편인데 여기서 본 가게 고양이들은 다들 토실토실 오히려 뒷켠에서 자고 있던 치와와가 어찌나 쪼만한지 놀랬었죠 하노이 수도 천년 행사 당일인 10월 10일 미사도 있고 행사도 있어서 아주 많은 사람들이 있었답니다. ^^;; 근데 저도 이렇게 잡혀서..;;; 인..